햄찌는 알아서 잘 살고
상대 라자겐솜(적고보니 쉣이네)인데 딜러들 계속 무리하는 거 쫓아내고
솜 은신한거도 몇번 찾아내고
햄찌 죽을 거 두번쯤 살리고
아나가 뽕주면 비비라는 뜻으로 알고 화물 비비고
애들이 쓰레기촌 허허벌판에 있어서 팟지도 먹음. 대충 던져도 최소 2킬 나는 각

어려워서 그렇지 확실히 재미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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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섭탱 할때마다 느끼지만 메인탱은 '해 주는 거' 맞음

일단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섭탱이랑 부담감이 다섯배는 차이남
메모 하는 애들이 힐러 물려요~ 하는데
메인탱은 게임하는 내내 최소 적팀 두 명, 심심찮게 네다섯명하고 눈싸움해야 하는 포지션임

너네가 한두명한테 물린다고 우는 소리하지 말라고.
어차피 적팀 한명만 들어와도 너네 섭탱까지 다 몰려가잖아.
너네가 신명나게 집단구타 하는 동안 나는 네 명 다섯 명 상대로 살아남아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