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겜을 좋아해서 2011년에 첫애가 태어나곤
(아내몰래) 속으로 넌이제 킹갓민국 피방유스로 키울거다 라고 다짐함

5년후
호시탐탐 기회만 노리다가 지인에게 마리오카트를 빌리곤 드디어 겜을 같이함
현실은 애가 컨트롤을 못하니 아빠가 해줘의 무한반복.. ㅠ.ㅠ

결국 포기
2016년 오버워치 출시
2017년 아내몰래 에임 훈련 돌입.
약 3년간 옵치 훈련장, 에임 히어로 등 에임 훈련을 시켰지만 결국엔 거부.
2021년부터 옵치2 출시하면 꼭 딜러를 시키겠다고 (혼자) 다짐함
2022년 옵치2 출시
컴터 사주겠다면서 꼬셨지만 완강하게 거부하여 망연자실

현재는 본인은 FPS (옵치), 디아 정도하고 있고
첫째 애는 트랜스포트 타이쿤(95년작..), 롤러코스터타이쿤(...)을 거쳐 현재는 산소미포함 같은
복잡하고 머리아픈 게임들만 하고 있음

포기하고 이제는 둘째 딸(9세)에게 에임훈련 (아내몰래) 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음
일단 로블록스에서 FPS게임을 시키며 헤드샷 훈련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