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코 메타 시작한지 '고작' 일주일 밖에 안됐고 플옵 끝나서
내년 리그는 어떤 메타일지도 모르고 저 메타가 우리경쟁전에
적용될 일은 극 천상계 말곤 거의 희박해보임

물론 카운터조합이 없다는건 아쉽지만
탱커 방벽들고 있는거 루즈하다고 할땐 언제고

정커퀸 자리야가 버서커 스타일이 되니 ‘사기야 너프좀‘
딜러 터지는게 보는 맛이 있다고 할땐 언제고
소전 출시해서 빵빵 터트려주니
’아 개사기 이젠 소전 질린다 너프좀‘

일주일이면 메타에 적응할 시기인데 뭘 리그 고작 몇경기 봤다고
‘질려’

이번에 메타는 같았지만
키리코 조합은 각 팀마다
그 해석이 달라서 보는 맛이 있었음

고츠조합이 1년 이상
투방도 1년 가까이
그전엔 윈디가 엄청 오래 해먹고
그에 비해 지금은 2~3개월 안으로 바뀌고
매 토너시즌마다 계속 메타 바꿔주고 있는거 보면
이것만 해도 블리자드가 잘하고 있다고 봄.

오버워치를 접거나 징징거리는 애들은
오버워치가 메타 고착화나 222역할 고정으로 망했다고 자주 말함

유독 한국 커뮤니티에서 역할 고정에 대한
반발과 자유경쟁전에 대한 요청이 정말
무수히 많았음

자유경쟁전은 한국 시장을 위해 출시한게 맞음
왜냐구요? 일게 커뮤따위를 블자가 확인을 하겠냐구요?
오버워치에서 한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임
프로씬의 대부분의 선수가 한국인으로 구성되어 있고
제작진들이 한국에 직접 방문하여 행사도 진행할 만큼
최근 오버워치2 한국을 위한 영상이 나온 만큼
운영진들은 한국시장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모니터링 함

33메타때도 너도 나도 딜러하려는
대깨딜이니 33메타는 커녕 222조합도 제대로
안맞춰지는데 무슨 얼어죽을 33이야
진지하게 제가 당시 시즌 13 ~ 17시즌 있으면서
37~38층에 머물렀지만 이곳 마스터에서 마져도
33조합? 제대로 다들 이해하고 쓸줄 아는판 적었고
간혹 로우큐 잡혀 다이아가 섞이면 33은 커녕
다딜조합에 222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음

근데 당시 제가 기억하는 브실골플다는
조합 맞춰봐야 라자 윈디에 너도나도 딜러할라고
다딜에 어쩔 수 없이 1탱에 메르시 원힐 끼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물론 33을 맞추려는 시도와 하는 판은
있었겠지만. 33맞춘다고 하더래도 막 모이라 메르시
투메인탱 섞어쓰는 그 정석 고츠조합이 아니고 그냥
조합만 3탱 3힐인 조합이 나왔던걸로 기억함
대부분의 유저 80%가 광물티어에 분포되어 있는데
그 몇판 맞춰진거 가지고, 천상계를 따라하려는 그
‘소수‘의 유저들 가지고 모두가 그랬다고 일반화 시킴

심지어 당시 광물 픽률은 33과 전혀 무관했음


오버워치는 복합적인 이유로
망한거지. 메타 고착화, 222 역할고정으로
망한게 아니란 말임

맨날 윈디 라자 다딜 호그만 하면서
뭔 하지도 않는 메타 고착화 타령임?
222 역할 고정 이후로 광물에서
볼그마 젠브 조합을 했나?

투방때 바티젠야타 조합 했나?
아나만 없으면 힐 부족하다고 발작하던게
광물 조합 아닌가?

패치해봐야 맨날 하던 것만 하고

방벽 없는 탱 하면 방벽 없다고 라인 들라고 징징거리고
레킹나오면 던지는걸로 간주해서 욕하던 사람들이
절대 안바꾸는 사람들이 뭔 하지도 않을 그놈의
자유는 왜 이렇게 외친답니까?

걍 티어가 오르지 않는 이유를
다른 이유로 탓 하고 싶은 것 뿐입니다

어차피 스스로가 메타를 고착화 시키고 있잖아요?

심지어 국내도 222역할 고정 이후
오버워치 유저수 거의 안떨어졌음
오히려 게임다운 게임을 한거지.

긍까 바뀌려고 하고 실제로 변화하고 있는데
좀 적당히 징징거리고 어디 게임렉카 보고와서
선동당하지 말았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