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정말 재밌게 해왔는데
어제는 미치광이 정신병자 대충맨들 너무많이 만나서
내가 뭐하려고 이겜 하는건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빠대나 경쟁이나 이상한사람 너무 많은 것 같아
옵치1보다도 더한거같고(무료겜+세목숨이라 그런가)

평일엔 퇴근하고 한시간씩 즐기고
주말에는 몇시간씩 경쟁돌리고 해왔는데
그냥 그 시간 날위해 쓰는게 나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잠을 자던지 책을 보던지 운동을 하던지...
아무튼 정내미 떨어져서 지워버렸는데
후련하면서도 섭섭하네

어디다 끄적일데 없어서 옵벤이라고 글 쓰고 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