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패배수는 직접 세야 하고 게임 안 돌리면 승수조차 알 수 없는 건 누구 돌대가리 아이디어며
어차피 내부점수는 승패에 따라서 대부분 1:1로 바뀌고 양 극단만 심하면 3:1정도로 바뀌면서 확인할 수 있는 기준은 모두가 7 : 20(거의 1 : 3)인 것도 생각 없는거 같고
일정 판 수 이상 지면 '어차피 7승 채워도 유지나 떨어질텐데' 하면서 의욕 더 사라져가고
진짜 이겼을 때의 달성감은 절반으로 만들고 졌을 때의 무력감은 2배로 만드는 어이없는 아이디어
차라리 7'전'마다 티어 갱신을 해주던가

아니면 적어도 점수가 거의 1:1로 변화하던 마스터쯤 구간까지는 7승 또는 7패로 해서 동등하게 한 후에
7승으로 마무리하면 1등급 상승 보장, 7패로 마무리 시 1등급 하락 확정 같은 거 하면 6승 6패 하더라도 마지막 한 판 에 대한 집념이라도 좀 강해질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