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적응을 못해서 접을까 했거등요
전시즌 인생최초 다야5 달고선 훈훈하게 마무리했는데
배치끝나고 플래3까지 떨어지고선 흥미를 좀 잃었어요(8연패...)

요즘엔 아들이랑 헬다이버즈 하느라 소홀 했었는데
그래도 영상은 자주 챙겨봐서 그런지 이번 주말 간만에 겜 했는데 쭉쭉 오르네요

루시우/모이라/키리코 할때 나대다가 자꾸 죽는 타입인데
몸을 더 사리면서 하니까 오르는 느낌? 이고요

전시즌에 비해서 동일티어 탱/딜러 수준이 훨씬 올라간 거 같아요

결론 : 묻어가기로 다야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