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1은 6대6에 맞춰서 개발되어서
탱커의 영향력이 매우 크기 때문에 각각의탱커가 한계가 명확함.

이를 통해 발생된 문제점이
프로구간과 일반 경쟁전의 밸런스 패치 괴리감이 크게 벌어지고
그로인하여 탱커 기피감이 되게 커짐.

개발진 입장에서도 머리 아픈게
프로를 위해 패치하자니 경쟁전 밸런스는 개판되고
경쟁전를 위해 패치하자니 대회 흥행을 고려 안할 수가 없음.

그래서 5대5로 바꾸고 여러가지 밸패를 하니
프로와 경쟁밸런스의 괴리감이 줄어 들 수 있었음.

오버워치2 탱커가 하나로 고정이 되어서
2명 이상의 탱커역할을 한명이 해야해서
그만큼의 자유도를 보장해야함.

오버워치2 탱커는
오버워치1처럼 자유도는 없으면서 부담감은 더 커진게
오버워치2 탱커는 성능이 버프되긴 했으나
이동기, 방어기 쿨이 긴건 마찬가지라 저점 오버워치1 시절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거 같음.
그렇기에 자유도는 여전한데 부담감은 심해진거 같아

전반적으로 탱커들의 저점을 크게 버프해야된다고 느낌
저점은 크게 높이되 고점은 적당한 수준으로 만드는 대대적인 작업이 필요함

대표적인 예로 둠피스트를 볼 수 있음.
현재 둠피스트는 엄청 개사기 정도는 아님.
어느정도 한계가 있지만 자유도 면에서 다른 탱커보다 훨씬 높음.

그 이유가 전반적인 이동기나 방어기가 쿨이 짧고 CC기가 있기때문에
타 탱커보다 훨씬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고 봄.

모든 탱커들의 이동기나 방어기의 쿨을 좀 줄이고 적절한 밸패를 통해 적당한 고점수준으로 유지하여
모든 탱커들을 자유롭고 능동적으로 만들필요가 있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