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게임은 배틀넷에서만 실행 가능해서 보통 인기가 늘어도 줄어도 확인하기 힘들었는데

블리자드 일부 게임이 스팀 출시하면서 어느정도 추세 확인이 가능해짐

작년 침공시즌에 스팀에 출시한 옵치는 당시 중국인들 중국섭 섭종으로 인한 리뷰 테러 및 pve관련으로 민심이 어느때보다 안좋던 시절이였음 그 당시 하루 맥시멈 옵치 유저 동접은 평균 맥시멈  2만5천 정도로 딱 기대도 안해서 저정도면 소소하네 정도로 치부하고 말았음 애초에 배틀넷이 본진이던 게임이였으니까 스팀 유저수는 순수하게 신규 유저들이 저정도구나 하고 말았는데

그 이후로 시즌이 거듭하면서 최근에 확인해보니 평균 맥시멈 5만까지 상승한걸 확인함

(왼쪽 수치는 현재 동접 오른쪽 수치는 최고동접)


그리고 며칠전 주말에는 최대 6만 찍은걸 확인함


스팀 동접이 두배 늘었다고 배틀넷 동접도 두배 늘은건 너무 행복회로고

해외에선 스팀 통계를 기반으로 배틀넷 유저가 몇배는 많은걸 감안해 옵치 최고 동접 30~40만 정도를 정배로 보고 있다고함

대충 옵치 유저는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정도만 느끼고 있으면 될거 같음

아직도 고칠 문제점은 많지만 이대로만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