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치 1땐 진짜 마이크 활발히 했었는데, 지금은 이런 저런 이유로 그냥 듣보만 하는 상태임.

근데 팀보 마이크 하는건 좋은데, 마이크 하는 사람들끼리 간혹 자기들끼리만의 갑자기 유대감 형성이 된건지 겜이 갑자기 잘 안 풀리거나 말리면 꼭 마이크 안 하는 사람을 정치하더라.

진짜 갑자기 뜬금없이? 오잉? 어? 왜? 이런 기분임.

문제점? 화살을 이상한 곳으로 선정치로 시작하는 사람이 갑자기 생김.

근데 더 가관인게 한 명이 그래 말하면 나머지 사람들도 동요해서 진짜 문제점이 마이크 안 하는 사람한테 있는 것으로 판단함.

그래서 진짜 말도 안 되는 선동 정치에 듣기만 하는 사람으로서, 억울할 땐 어찌 하냐고 물어본다면

옵치 1땐 ㅅ.ㅂ 지.랄하지 말라면서 맞대응하고 개.같이 싸웠음.

근데 나이 먹고나니 남는게 없더라고 다 부질없고.

지금은 저런 상황 발생하면 진짜 막 패드립까지 나오고 심한 욕설까지 나오면 걍 차단박음.

그거 아니면 걍 어디 한 번 끝까지 씨부려싸봐라 어차피 한 귀로 듣고 흘리면 그만이라는 마인드로 조용히 신고박고 팀밴해놓음.

결론은 마이크하는 사람들이 많을 때, 안 하는 사람(듣보) 또는 팀보 조차도 안 들어오는 사람을 호구로 보는 경향이 있음.

정치에 대한 논란을 뭐 종결시키는 글은 아니고 이런 경험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기도 함.

또 다른 신박한 경험같은 거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