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estarmax
2024-04-24 21:38
조회: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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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다들 이런 적 겪어보지 않음?옵치 1땐 진짜 마이크 활발히 했었는데, 지금은 이런 저런 이유로 그냥 듣보만 하는 상태임.
근데 팀보 마이크 하는건 좋은데, 마이크 하는 사람들끼리 간혹 자기들끼리만의 갑자기 유대감 형성이 된건지 겜이 갑자기 잘 안 풀리거나 말리면 꼭 마이크 안 하는 사람을 정치하더라. 진짜 갑자기 뜬금없이? 오잉? 어? 왜? 이런 기분임. 문제점? 화살을 이상한 곳으로 선정치로 시작하는 사람이 갑자기 생김. 근데 더 가관인게 한 명이 그래 말하면 나머지 사람들도 동요해서 진짜 문제점이 마이크 안 하는 사람한테 있는 것으로 판단함. 그래서 진짜 말도 안 되는 선동 정치에 듣기만 하는 사람으로서, 억울할 땐 어찌 하냐고 물어본다면 옵치 1땐 ㅅ.ㅂ 지.랄하지 말라면서 맞대응하고 개.같이 싸웠음. 근데 나이 먹고나니 남는게 없더라고 다 부질없고. 지금은 저런 상황 발생하면 진짜 막 패드립까지 나오고 심한 욕설까지 나오면 걍 차단박음. 그거 아니면 걍 어디 한 번 끝까지 씨부려싸봐라 어차피 한 귀로 듣고 흘리면 그만이라는 마인드로 조용히 신고박고 팀밴해놓음. 결론은 마이크하는 사람들이 많을 때, 안 하는 사람(듣보) 또는 팀보 조차도 안 들어오는 사람을 호구로 보는 경향이 있음. 정치에 대한 논란을 뭐 종결시키는 글은 아니고 이런 경험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기도 함. 또 다른 신박한 경험같은 거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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