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잉카
2024-05-04 18:57
조회: 870
추천: 2
위버가 아니었어도 구손 자체는 지원가 스킬로서 필연이긴 했음다이브 억제 브리기테도 그렇고 옵1 내내 악명이 자자하던 사전 차단 하지 않는 이상, 사후에는 자리야의 주방이 아닌 이상(메이, 리퍼같은 셀프 무적기 영웅 제외) 누구도 해제할 수 없던 딸깍 힐밴(나아가 독, 화상, 해킹, 부착 등) 의 카운터로 사용할 수 있는 키리코의 어쩔 방울이 나온 것도 그렇고 (불사가 있긴 하지만 해제도 아니고 버티는 쪽이고, 부서진다는 한계가 있으니) 뚜벅이라면 졸라 불쾌하게 단 한순간에 죽을 수 밖에 없던 가불기 환경 처치(낙사) 낙사 살릴 수 있는 지원가 스킬 무조건 나오지 않았겠나 싶음. 그래서 낙사 등의 카운터로 사용할 수 있는 구손을 달고 나온 위버... 픽싸움 스킬싸움이니 만큼 무언가에 대한 카운터를 확실히 만드는 오버워치의 방향성이라면 위버가 아니었어도 추후에 다른 지원가한테라도 붙어서 나올 수 밖에 없던 스킬이었을 터임.. 위버 블자 영웅 설계 및 PR 미스 + 파일럿 대부분이 수동적이거나 스킬 숙련도 이슈 혹은 고의로 트롤짓을 해서 때문에 이꼴 난 것 같다..ㅠㅋㅋ 솔직히 위버 무는 영웅에 대해서 도망다니기 + 팀원 빼돌리기 느낌이 아니라 등에 날개 날린다거나 해서 강한 한방 데미지 있는 영웅으로 만들었으면 구손 있었어도(트롤 + 미숙 제외) 이 정도 이미지는 아니었지 않았을까 싶다는 생각..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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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인벤러 호잉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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