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보면 10명 다 궁게이지가 나와서 다음 한타 어떻게 싸워야겠다 구상이 되는데

현실겜에서는 상대방 궁극기 상황은 물론이고 우리팀 궁극기 여부도 신경 못쓰고 겜 많이 하는듯

예를 들어 우리팀 여우길 있는거 알고있으면 너무 안 빠지고 깔자마자 땡겨서 호응할 준비한다던가

보이스 안하고 혼자서 다 파악하는게 애초에 무리인건지

그렇다고하기엔 내가 예전엔 그래도 어느정도 대강 다 파악은 했었는데 아마 기억력이 조금 떨어진거같긴한데

겜 중간에 상대방 궁극기 체크해보려고해도 머리가 안따라주니까 겜 이길확률도 떨어지고 내 자신이 좀 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