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한지 6년.. 탱커 최고티어 플5 한두번 찍고 내내 골드에 살다가 요즘 깨달은 바가 있어서 일주일 사이에 플2까지 왔는데요

캐릭터가 사기다 이런게 아니라 팀원 의존도가 낮고(?) 어느정도 생존이 보장되면서 플레이를 내가 주도적으로 할수있다는 점이 좋더라구요.

근데 상대가 메이바스야타 이런 억까조합 맞춰와서 윈스 내려야 할 상황이 되면 너무 답답함ㅠ

윈스턴 이동기 맛 보다가 다른거 하려니까 발바닥에 뿌리내린 느낌ㅋㅋ 이리저리 방방 뛰어다니는게 좋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