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는 이삿짐 센터를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 가정을 보며 여러 집을 보면서

나름 인생을 공부하고 일도 배우면서 살고 있습니다.

부자 가난 큰 작은 여러가지를 보며

그렇게 성숙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뭐랄까요? 처음엔 이삿짐 일이 매력이 없었는데

배우면 배울수록 매력이 쌓여가고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그 덕분에 늦게 들어올 때도 많지만

힘든만큼 보람은 있습니다. ㅎㅎ

그동안 일 하다가 25일까지 모처럼 휴식이네요^^

뭘 하면 좋을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