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하대를 할까? 맨날 하는 패치라고는 산탄 조정. 이번에 방어구 패치로 리퍼가 탱커를 때려도 달지가 않음 ㅋㅋ 딜러한테도 상성이 대부분 밀리고 얘는 이제 붙어도 딱히 할 게 없음. 도주기가 1티어도 아니고. 근접 붙어서 생존성이 높은 것도 아니고. 버프할 방식은 많은데 그냥 손 놓고 있으니.

피흡을 5~10% 줄이고 아예 체력을 50을 더 주던지. 망령화가 예전 이벤트 형식으로 했던 벽 타고 올라갈 수 있다던지.

우클릭으로 연막탄을 줘서 연막탄 뿌리고 초근접전. 스타크래프트의 다크 스웜 비슷한. 안개가 껴서 원거리에서는 그 연막탄 안이 잘 안 보이도록. 리퍼가 연막탄 뿌리고 좁은 곳에서 딱 그 적들만 상대하는 거임. 상대방의 원거리 지원을 차단하는 거지. 물론 다크 스웜처럼 피해를 안 입는 건 아니고. 시야를 방해한다던지 리퍼만 몇% 피해 감소가 있다던지 이런. 이런 획기적인 리메이크 방식도 있는데 왜 전혀 건드릴 생각을 안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