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인 댈러스 퓨얼의 패인을 분석하고, 새로운 로스터를 바탕으로 추후 스테이지를 전망해 봅시다.


저자 : Harry Baker



오버워치 리그 1스테이지의  충격  하나는 팬들이 좋아하는 댈러스 퓨얼의 기량 부족입니다스테이지 동안 팀은 패배와 미심쩍은 기량을 보이며 계속 실망을 안겨 주었습니다 주가 지나가면서 사람들은 댈러스의 기량 부족이 아직 적응의 단계 때문인지 아니면  문제의 시작에 불과한지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습니다패배는 지속되었고 댈러스는  합의 불일치와 혼란의 슬럼프 속에 빠지고 말았습니다댈러스 선수들이 긍정적 정신적 태도를 유지하기 위해 그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활발히 SNS에서 이야기하는데팀에게 좋은 징조는 아니었습니다. 1스테이지를 3 7패로 마무리하며팬들은 댈러스가 반전을 꾀할  있을지 걱정하고 있습니다. 댈러스의 실망스러운 성적을 어떻게 이해할  있을까요어떻게 북미 컨텐더즈 시즌 1에서 전승을 하던 팀이 리그  스테이지에서 10경기  7경기를 패하는 나락으로 떨어졌을까요온라인 팬들의 의견과는 달리이러한 모든 문제를 일으킨  하나의 요소를 집어내기란 어려운 일입니다비슷하게완전한 결론을 도출하기도 힘듭니다왜냐하면댈러스의 문제는 무대 뒤편에 있기 때문입니다. (팀의 사기팀합코칭)

그렇지만댈러스 퓨얼에 영향을 끼친  가지 명백한 요인이 있습니다.



1. 메르시 메타


댈러스 퓨얼로 탈바꿈하기  엔비어스는 특이한 전략과 영웅 조합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과거에 이것이 보통 먹혀들었다는 점은 부인할  없습니다그러나메르시 메타는 엔비어스가 활약하던 기반을 (영웅 완전히 붕괴 시키고 말았습니다오버워치와 이스포츠 경기는 다양한 종류의 메타를 거처 왔지만메르시 메타만큼 독보적이고 게임을 뒤흔든 메타는 없었습니다메르시 메타 동안메르시는 엄청난 유지력을 팀에게 가져다주어 특히 프로 레벨 경기에서 거의 모든 상황에 그녀를 기용하는 것이 강요되었습니다그녀는 전체 1스테이지 동안 96.61% 픽률을 기록했습니다적절히 사용되기만 하면 거의 8  6 싸움을 만들거나최악의 경우에는 상대의 발키리와 맞물려 6  8 싸움이 되고 맙니다.


댈러스/엔비어스 커리어 역사상 (지금만큼이나거의 100% 시간 동안 어떤 선수도 메인이거나 좋아하지 않는 특정 영웅이 강요된 적이 없었습니다사실엔비어스는 그들의 플레이 스타일과 영웅 폭에 따라 지속적으로 메타를 휘저었고보통 먹혀 들어갔습니다그러나 메르시를 쓰지 않는 것에 따른 부작용이 매우 크기 때문에 메르시 메타 동안 댈러스는 지속적으로 메르시를 기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따라서 스테이지 1동안 댈러스는 이전 그들이 가졌던 만큼의 영웅 폭을 갖지 못했습니다.


또한 메르시 메타는 정교한 방어적 팀이 (보통 호그/오리/정크/위도우를 사용함 우월함을 의미합니다적의 전선에 아주 깊게 파고드는 것은 우리 메르시의 부활의 측면에 있어서 단점이니강력한 방어적 플레이를 하는 것이 안전했습니다댈러스가 스테이지 1동안 지속적으로 보여준 것을 하나 꼽자면일관된 수비를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댈러스와 서울과의 경기는 댈러스의 수비에 대한 문제를 보여주는 초기 징조였습니다.


이러한 점은 아누비스 신전에서 서울을 상대로 치른 시즌  경기에서 분명히 보입니다 맵에서는 경기가 6라운드까지 진행되었는데 당시에는  팀이 보여준 최상위적 경기 플레이의 예시로 여겨졌습니다그러나 사실은  반대였습니다  모두 적절한 방어를 구축하지 못했기 때문에 여러  거점이 점령되는 것을 허용하여 연장 라운드가 진행되었던 것입니다. 1스테이지 전체에 걸쳐 댈러스는 반드시 필요한 좋은 방어를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2. 확립되지 못한 로스터

 하나의  요인은 댈러스의 확립되지 못한 로스터입니다 경기 주마다 댈러스는 그들의 라인업을 바꿨습니다댈러스가  경기심지어  세트마다 보여줄 로스터를 알아내기는 전혀 불가능했습니다그렇지만 런던과는 전혀 다른 상황이었습니다런던이 상대를 교란하며 강력한 로스터 조합을 뿜어낸 것과는 달리댈러스는 그들 스스로를 혼란에 빠트리며 팀으로서의 어떠한 시너지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겉으로 보기에는 그들은 새로운 로스터인 쿠스타, xQc, 시걸을 어떻게 통합할지 난항을 겪는 듯했습니다그리고 언제 어떻게 선수를 교체를 할지 불확실에  모습이었습니다 2주는 그럴  있습니다예비 선수가 있는 많은 팀들은 시스템을 어떻게  활용할지 시간이 많이 걸리곤 합니다초기에 팀들은 맵마다 후보 선수를 바꾸지만결국  완비되면 대부분의 팀은 기초 6 로스터를 (starting six) 결정하게 됩니다휴스턴은 댈러스와의 좋은 비교 대상입니다 주에는   모두 분명하지 않고 분산된 것처럼 보였지만 휴스턴은 기초 로스터를 (starting six) 결성한 반면 댈러스는 전혀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댈러스가 일정한 기초 로스터를 유지하는데 방해를   가지 사건이 있었다는 점도 중요하게 보아야 합니다스테이지 1 대부분의 시간 동안 xQc 정지는 팀에게 불행을 가져다주었습니다그의 공격적인 탱커 플레이는 코코의 훌륭한 대체가 되었을  있었기 때문입니다해리훅은 또한 막바지  얼마 동안 아팠습니다그리고 해리훅이 돌아왔을 때에는 이팩트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국에 돌아가야 했습니다이러한 합병증은 댈러스 코치 KyKy 기초 로스터를 (starting six) 완비하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Scott Kennedy ‘Custa’ 선수와 and Brandon Larned ‘Seagull’ 선수


또한 스테이지 통틀어 특히 환경에 있어서 댈러스의 로스터에 대한 많은 의구심이 있었습니다. Custa 플레이할 많은 시간을 받지 못했습니다만약 그가  많이 출전했더라면특히 해리훅이 아픈 동안 칩샤엔이 해리훅의 젠야타를 넘겨받아 메르시에서 젠야타로 교체할  있었을 것입니다해리훅은 젠야타를 아주 잘하지는 못하지만그러나 그의 아나의 역량을 보면충분한 시간이 주어진  그가 젠야타를 운용하는 모습은 보기 좋았을 것입니다동료 선수들이 쿠스타를 안정적이고 팀의 원동력이 되어 준다고 묘사한 측면에서 쿠스타를 기용하는 것도 팀의 사기에  도움이 되었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후반기에 들어서 댈러스는 원년 엔비어스 멤버로 회귀했습니다아마도 2, 3 이후 상황이심상치 않게 돌아갔을  그들의  라인업으로 돌아가는 것보다는댈러스가 영구적으로 시걸과 쿠스타를 기용해 (로스터를견고히 하는 것이 좋았을 것입니다.


3. 딜러 문제와 팀의 사기

시걸과 쿠스타를  많이 기용한 것은 타이무와 이팩트에게도 스트레스를 주었을지 모릅니다. 그들은 분명 분명 사기가 끌어 올리려 노력하고 긍정적 마음가짐을 갖고 있었습니다. 뉴욕과의 패배 이후 타이무는 자신이 부끄러움을 느끼고 팬들을  면목이 없다는 트윗을 하였습니다그는 지속적으로 스테이지 동안 자신의 실력에 화가 났음을 보여 왔습니다타이무는 항상 자신의 태도에 따라 실력의 기복이 있는 감정적인 선수였습니다이것이 경기  팀에 미칠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 말할 수는 없지만 이는 아마도 다른 측면과 더불어 팀의 사기에 영향을 주었을 것입니다타이무에 따르면 그는 스스로가 원하는 만큼의 기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팩트 또한 사기 문제를 겪고 기량 저하에 허덕이고 있었습니다그는 공개적으로 탱커와 관련된 팀합 문제가 기량 저하에 영향을 주었고트레이서를  적게 플레이하고 위도우를  많이  수밖에 없다고 하였습니다또한 그는 팀의 혼동되고 확립되지 못한 오더가 그의 플레이에 방해하는 소통 문제를 언급했습니다타이무와 마찬가지로 이팩트 또한  열심히 시도하고 개선하기로 맹세했지만 문제는 딜러 선수들의 기량 문제가 아닌팀합이 발휘되지 않기 때문으로 보입니다이것은 다시 앞서 언급된 확립되지 못한 로스터 문제를 상기시켜 줍니다정교한  로스터오더전략이 없이는 탱커는 딜러들이  역할을  공간을 만들어 주지 못합니다이점은 스테이지 1 대부분에 걸쳐 xQc 출전 정지되었고 코코가 유일한 메인탱으로 남겨져 있었다는 점에서 더욱 문제가 되었습니다


 
스테이지 2 새로운 영입

외관상으로댈러스의 중간 영입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사람들은 기존의   문제를 생각할  새로운 계약 선수가 정말 좋은 생각인지 의문을 가져왔습니다계약 선수들은 댈러스가 취할  있었던 최적의 영웅 군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댈러스 퓨얼의 중간 영입: 런던의 라스칼, 그리고 전 로그 선수 aKm
(aKm의 사진을 제공해 주신 Libercé에 감사 드립니다.)


 영입은 해체된  로그 선수 aKm입니다그는 댈러스가 이미 타이무와 이팩트로 완비한 듯한 히트 스캔 딜러로 알려져 있습니다 번째 영입은 런던과의 트레이드로 얻은 투사체 딜러 라스칼 선수입니다히트 스캔과는 달리 투사체 딜러는 스테이지댈러스가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영웅 군이기도 하며 이전 엔비어스의 영웅 폭에서도 눈에 띄는 구멍이었습니다.

지금부터는 팀합과 소통 문제를 배제해 봅시다스테이지 2 로스터를 보면 댈러스는 이제 5명의 딜러 선수를 보유합니다이것은 문제가  수도 있습니다왜냐하면 특히 시걸의 역할을 불분명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시걸은 투사체 딜러로서 (댈러스 퓨얼이 되기 기존 엔비어스 라인업 막바지에 영입 되었습니다시걸은 파라나 겐지를  것으로 예측 되었습니다그는 분명 북미 컨텐더즈 플레이오프와 리그 스테이지 1에서  영웅을 사용 했지만 그는 약간 (somewhat) 확신에 차지 못한 모습을 보였습니다여기에 라스칼이 추가되면시걸에게 남은 역할은 무엇일까요?




라스칼이 로스터에 포함되면, 댈러스에서의 시걸의 역할은 불분명해집니다.


이다음으로는 순전히 추측입니다그래도 댈러스의 원대한 계획에 약간의 빛을  수는 있습니다만약 댈러스가 옳바른 패를 낸다면또한 그들의 팀합과 소통 문제를 해결한다는 가정 하에 우리는 스테이지 2이후 댈러스가 다시 한번 가장 유연한 팀이 되는 것을 볼지도 모릅니다이것의 이유는 5명의 딜러  타이무와 시걸은 서브탱에 능통하기 때문입니다타이무는 자주 개인 방송에서 훌륭한 수준의 로드호그를 지속적으로 플레이 해왔습니다사람들이 시걸의 자리야가 리그 수준에 도달했는지 의문을 갖지만만약 이러한 그림이 댈러스의 계획이라면 스테이지 2 이전 고된 연습을 거쳐 자리야를 향상시킬  있습니다자리야는 특히 스테이지 2   왕의 길과 리장 타워에서 강력할 것입니다 로테이션과 메르시 메타의 종말은 공격적 윈스턴 운영이 필요할  xQc 대체하면서 코코가 라인하르트를 플레이할  있음을 의미 합니다탱커 외에도딜러로는 새로운 조합을 만들고 서로 다른 맵에서 유연성을 갖기 위해 라스칼이팩트, aKm  서로 교체될  있습니다지원 가로는 쿠스타가 메르시모이라젠야타가 가능하고칩샤엔은 솜브라아나메르시젠야타가 되고해리훅은 젠야타루시우를   있습니다이것은 아주 유연한 지원가 폭입니다.
 



결론


전체적으로스테이지동안 댈러스에 중대하게 영향을 미친 요소는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그것은 분명 조합이었습니다하지만새로운 계약 선수가 들어오며  많은 선수를 관리해야 하는 입장에서 KyKy 댈러스의 코칭 스태프들은 스테이지2에서 점점 걷잡을  없이 커지는 소통과   문제의 눈덩이를 막기 위해 어렵고 빠른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필요에 따라 사용 가능한 기초 로스터가 결정되어야 합니다딜러들이  역할을 해내기 위해서는 전체적 오더가 개선되어야 하며 힐러   명이 메인 오더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특히 대부분의 선수가 (엔비어스 시절함께 광범위하게 플레이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10개의 공식 경기와  수도 없는 훈련 시간을 거친 댈러스는 그렇게  소통과 시너지 문제를 갖고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새로운 영입은 팀의 유연성에서 기적을 이루어   있습니다그러나 스테이지 1에서 잔존한 문재를 고치지 않은 이상 헛수고가 되고  것입니다.


이제 댈러스가 행동할 시간이 왔습니다스테이지 1 마무리는 전체 시즌 25% 이정표를 거쳐 나갔음을 의미합니다만일 댈러스가 스테이지2에서 문제를 고치지 못한다면 3, 4스테이지에서도 지속적인 불이익을 받게  것입니다다른 팀들이 지속적으로  하는 와중에 다른 3 7패의 스테이지는 댈러스에게 있어서 플레이오프는 불가능 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향상된 모습을   있겠지만댈러스는 여전히 벼랑 끝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통계를 제공한 윈스턴랩사진을 제공한 블리자드 액티비전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