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메이헴은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난 스톤맨 더글러스(Majority Stoneman Douglas) 고등학교의 피해자를 추모하기 위해 뉴욕과의 오버워치 리그에서 스톤맨 더글라스 고등학교 배지를 착용하고 경기 전에 짧은 추모의식을 거행 하였습니다.

플로리다 메이헴의 CEO이자 남부 플로리다 출신인 Ben Spoont는

"지난 주에 일어난 끔찍한 사건은 우리를 동요시키고 힘들게 하였습니다. "
"지역사회가 치유를 시작했음에 따라, 우리는 희생자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가 표명한 메세지와 열정을 존중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가 대표하는 스톤맨 더글라스 고등학교와 플로리다 주 전체에서 모두에게 지역 사회에 대한 치유와 감정을 가져다 주는 패치를 착용하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

스톤맨 더글라스 고등학교 희생자 기부 링크
https://www.gofundme.com/stonemandouglasvictimsfund


사진 출처: 플로리다 메이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