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글래디에이터 팀이 런던을 상대로 플레이오프 준준결승전에서 졌음.

글래디에이터 팀의 팬들은 피셔가 왜 경기에 나오지 않았는지 화를 냈고 피셔는 1차로 해명함.

그런데 출전도 하지 않는데 왜 경기장에서 응원을 하지 않았냐는 글래디 팬들의 분노가 다시 커져 피셔가 트위터로 해명함.

당시 집에 있어도 된다는 감독의 말을 스샷으로 찍어서 올렸지만 더 화를 내는 팬들의 반응에 결국 트윗을 삭제함. 현재 피셔는 더이상 트윗을 하지 않겠다고 밝힘.



미국 야구를 예로 들면 주전 선수가 부상을 당해 깁스를 하고 있어도 중요한 경기 때 경기장을 지키는 모습을 종종 보임. 

아마도 문화 차이인 듯. 레딧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음.







(트윗 스샷은 서울갤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