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스토리

 

 

우나트는 자신이 가진 탁월한 지식을 이용해 적을 제압하고 아군을 치유하는 탈론의 명백한 암살자이자 지원가이다. 그녀는 한때 헬레나 뮬러라는 본명으로 오버워치 안에서 치글러 박사와 함께 일하던 연구원이었다. 치료와 연구에 대해 열정적인 태도를 보이던 헬레나는, 자신의 능력이 닿는 데까지 환자를 돌봐주길 원했다. 좀 더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고 환자를 편안하게 해 줄 수 없을까를 고민하던 헬레나는 여러 가지를 연구하다 결국 마약성 물질에까지 손을 대게 되었다. 이에 대한 부작용을 염려한 치글러 박사는 헬레나에게 경고의 목소리를 전했지만, 헬레나의 생각은 달랐다. 아무리 위험성이 있는 물질이라도 적절히만 사용한다면 환자에게 도움이 되어줄 수 있다고 그녀는 생각했던 것이다. 사소한 대립이 지속되자 결국 둘은 그 문제를 놓고 크게 다투게 되었다. 하지만 헬레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그녀는 자신의 연구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오버워치에 지원을 요청했으나, 치글러 박사와 비슷한 생각이었던 다른 요원들도 헬레나의 건의를 거절했다. 오버워치의 보수적인 태도에 실망한 헬레나는, 이미 존재하던 치글러 박사와의 갈등에 더해 오버워치에 대한 반감도 자연스럽게 가지게 되었다. 비슷한 상황이었던 가브리엘 레예스는 자신을 따라온다면 하고 싶은 연구를 얼마든지 지원해주겠다고 헬레나를 설득했고,  결국 그녀는 레예스를 따라 오버워치를 떠나게 되었다.  (글은 아이셀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인물관계

 

 

메르시

치글러 박사와는 옛 사제관계입니다 (치글러가 스승)

지금은 사이가 많이 틀어졌지만 치글러는 옛날에 자신도 어린마음에

우나트의 말을 귀기울여주지 않은걸 매우 후회하고 또 미안해합니다

 

 

 

위도우메이커

아멜리가 탈론으로 납치됬을때 고문한 사람이 우나트 입니다

위도우는 고문부터 과거의기억을 모두 잃어버려 우나트가 자신을 고문한

사람인지 모르고있습니다

 

 

* 개인낙서 &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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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들은 정했으나 글이 정리되어지지 않은 관계로 생략한 점 죄송합니다

아나와같은 공격형 지원가라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아나보다 조금 더 공격적일수도 있겠네요

 

지인분이 탈론에 지원형 영웅이 있다면? 라는 말로 시작된 자작영웅 우나트입니다

어느상황에서든 담배를 꼭 피워야하며 성격은 아주 까칠한 독일여성이지요

컬러적인 부분은 보여드리지 못했는데 머리는 백발에 금안을 가진 여성입니다

개인적으로 제작하면서 위도우의 고문관인 사실이 제일 매력적이였던거 같네요

 

부족한 실력이지만 여러분께 우나트가 매력있게 다가갔으면 좋겠습니다

 

( 컨셉을 잡아주신 아이셀님 감사합니다 )

 

글을 마치며 또 한명의 자작영웅을 간단히 소개하며 끝마치겠습니다

 

 

우나트의 마지막 낙서에 등장한 영웅입니다

마찬가지로 탈론소속이며 기계를 다룹니다 토르비온처럼 제작하여

싸우는 설정입니다 포탑을 만들진않아요 ㅋㅋ

학생시절 옴닉들에게 심한 괴롭힘을당해 옴닉 혐오증을 가지고있어요

아직 제작중에 있는 영웅이라 다음에 완성해서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