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녕하세요- 쿠카입니다. 

언제 끝나려나 싶었던 스토리가 슬슬 막바지로 가기 시작하네요. 와...진짜 원래는 4화에 완결나는 단편아닌 단편이였는데 진짜 뭔...스토리가 대체 몇배가 늘어난건지 모르겠습니다. 어찌저찌 풀어나가고 있기는 한데 말이죠.

뭐 어쨌든 간만에 나온 7화입니다. 왠지는 모르겠는데 그리는데 정말 힘이들더군요. 반복된 포즈가 많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단순히 길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리는데 꽤 오래 걸리게 되었습니다. 완성하면 장땡이지만요.

어...만화 그리면서 할 말을 생각해놓자 했는데 딱히 쓸 말이 없네요. 

아, 맞다.

이번 화 대사 적는거 진짜 힘들었습니다. 와 동료들 대사 진짜 쓰다가 진짜 욕이 나ㅇ아닙니다.

그럼 만화 재밌게 즐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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