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쿠카입니다.

간만이네요.

뭔가 이제부터 캐릭터들 단편만 그릴테니 딱히 규칙적이지 않아도 되고 천천히 그려도 된다는 생각이 박히게 되니 뭔가 마음이 편합니다. 그래도 만화 그리는 건 변함이 없는데 말이죠.

원효대사 해골물이라고 생각합시다. 마음이 편하면 행동하는 모든 게 편한 법이니.

원래는 안식을 먼저 그릴 생각이였는데 진 뽕이 너무 차올라서 진 만화를 먼저 그려버리고 말았습니다. 뭔가 타 게임 인벤 링크까지 올리는 건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을 것 같아서 따로 링크를 올리지는 않겠습니다만 롤 인벤에 제 닉네임 치면 나옵니다.링크올리는건별론데광고는함.좀 잔인하긴 한데 볼만합니다.(?)

이번에 보여드릴 이야기는 솔저X메르시의 이야기입니다. 꽤나 메이저한 커플링이죠. 전 딱히 관심있는 커플링은 아니지만 뭔가 커플링의 정석 이라는 느낌이 강해서 짜놨던 스토리입니다.

솔직히 둘 다 캐릭터성으로도 취향인 캐릭터들이 아닌데 오버워치의 산증인들 중 엮여지는 부분이 많은 점은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떡밥 투성이잖아요 둘 다. 뭣보다 둘 다 제가 자주 쓰거든요. 

어....이제 할 말이 없네요.

아, 롤 인벤에는 느긋하게 올리는 편이니 킨드레드 만화만 올리고 다시 옵치인벤에서 자주 활동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만화 그리면서 구X산을 마시는데 맛있네요. 오X나민C랑 가격도 같은데 양도 많고. 컨X던스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이것도 나름 맛있습니다. 

아, 이거 길게 쓰면 기분 넘 좋더라고요. 진짜 쓸모없는데 그냥 길게 쓰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근데 더 쓰면 만화 안 보시고 그냥 가실까봐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그럼 재밌게 즐겨주시길.




*BGM과 함께 감상 시 좀 더 만족스럽게 만화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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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것 없는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