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다보면 지나치게 222 강박증을 가지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분들 특징이 222가 아니면 잘 하지도 못한는 픽을 선택하고 던진다는 겁니다.

 132 231 141 등이어도 이길 확률은 충분히 있는데, 자기가 잘하지도 못하는 픽을 
해서 던지면 그나마 있던 승리확률이 반토막 납니다. 

 그런데,이런 분들의 특징은 어차피 승률이 떨어지니 던지자는 마인드 보다도 222 안맞쳐주는 꼴 못 보겠으니
땡깡부리자는 심리가 더 지배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마트에서 어린아이가 장난감 안사준다고 바닥에 누워 버리는 심리와 거의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조합을 안맞춰주는 팀원이 있을경우 정중히 부탁을 한후 그래도 안바꿔줄경우 나라도 현재 상황에
가장 필요한 픽을 한후 최선을 다하는 것이 티어를 올리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222 강박증만 버려도 한티어는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