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배치 골드받고 현재는 매시즌42 43층 찍는 딜러충임

내가 점수올린법(매우 주관적임 양해 ㅂㅌ)

셀프피드백임
어떻게해야 티어가 오를지 많이 고민함

첫배치 골드가 나왔는데 내가 그마랭커방송이랑 가장 차이가 나는게 한타위치랑 뭉쳐서 다니질 않더라구..
한타는 결국 머릿수싸움인데 한타자체가 없는거지.. 그래서 최대한 팀원이 많은쪽으로 갔고 적당한 포지션을 잡으니까 플레에 가더라고

플레때 제일 중요시여긴게 최대한 안죽기야
죽게되면 리스폰꼬이고 딜로스생기고 이런걸 생각했던거지 ㅇㅇ
그래서 내린 결론이 무빙을 쳐야할땐치고 안쳐도 될땐 안치고 항상 엄폐를끼고 싸우는것

이게 익숙해지면 데스가 줄어들고 딜러싸움에서도 이길수 있어
딜러싸움이란게 중요한데 자존심이 걸려있는 부분 ㅇㅇ

다이아에선 내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남탓을 많이 하더라고
그래서 남탓을 줄여봤어 내탓이라 생각하고 이상황엔 뚝배기를 쐈으면 이겼겠구나..
그러다보니 팀끼리싸우자도 줄어들고 자연스럽게 마스터를 찍게됬어

마스터에선 부족한점이 에임이라고 생각했어
물론 브실골플다보단 에임이 좋긴하고 상위 2퍼센트안에 들었어도 상위 1퍼센트 그마에 비하면 차이가 컸거든
그때부터 매일 30분~1시간씩 훈련봇을 깼고 성과는 좋았어
그마도 찍게됬고

막상 그마를 올라오니 불그마~랭커들이랑 실력차이가 너무 나는거야
에임은 단기간에 빠르게 올릴수 있는게 아니고 센스가 좋아야 딜각이 나오고 딜각이 나와야 훨씬 맞추기 쉽거든..
그래서 포지션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상대위도우위치를 외우고 항상 파악했더니 43층까진 찍어지더라구..

여기서 예를들면 골드에서 플레에 올라갔다고 해서 한타포지션 위치같은게 정체되있는게 아니라 꾸준히 전부 늘려가는거야

에임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마스터때만해도 전시즌 브론즈 이미지핵듀오까지 스무스하게 이겨봤어..
핵듀오를 서열정리 시켰다는걸 강조하는게 아니라 기본기가 없으면 에임이 아무리 좋더라도 못비빈다는거지..
기본기를 쌓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

옵치처음할때의 열정이 있다면 44층도 찍겠지만 이젠 너무 지쳤어..
게임이 너무 어렵고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