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식으로 글을 올리는게 맞는가도 싶지만 결례를 무릅쓰고도 올리겠습니다.
제 아버지께서는 경기도 용인의 작은 피시방을 운영중이십니다.
지금 저는 회사운영의 어려움으로 인해 잠시 무급휴가를 진행중에 있었고 남은 시간으로 아버지 사업장을 돕다가 잠시 아버지께서 쉬라고 하셔서 잠시 쉬고 있었습니다. 
게임이 안풀려서 아나랑 팀원이 뭐라고 싸우다가 저한테 피방에서 게임하는 코로나 충이라며 이미지와 같이 욕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피시방 사장님이라고 말씀드렸고 선 넘지 말아달라고 말씀드렸지만 사실 폄훼와 갖가지 욕설을 난무하며 아버지께서는 의사원장이라고, 피시방 사장님밖에 안되서 불쌍하다는 듯이 말을 했습니다. 혹시 이분을 보시게 되신다면 이런 분이다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