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의 아이디어를 채용해서 조금 더 다듬어서 주관적으로 생각해본 것.

바스티온의 현재 패시브는 <철갑>을 삭제하고 새로운 패시브를 추가하는 것으로 상향.
사실상 철갑은 무의미한 패시브라 생각.

<E54 경계 방어 시스템>(패시브)
모드 변경시 바스티온의 전방에 방벽을 전개한다. 공격 중에는 해제된다.
-경계모드일 때 방벽이 발생한다. 공격 중에는 방벽이 사라진다.
-공격 후 다시 방벽이 발생되기까지 1.5초의 딜레이가 존재한다.
-수색모드, 전차모드일 때 방벽을 충전한다. 적에게 피해를 줄 수록 방벽이 빨리 충전된다.
-방벽은 바스티온 전방에 1.5m 밖에 안되는 소형으로 생성된다.
-방벽량은 '1000'이며 수색모드시 초당 '100' 충전되며 적에게 준 피해량만큼 추가로 충전된다.


수색모드로 방벽을 충전함으로서 수색모드의 활동도 유연하게 하도록 유도한다.
경계모드 시 전방에 방벽이 있는 것으로 기동성을 상실한 상태에서의 방어력을 높이지만 공격 중에는 방벽이 사라짐으로서 공격 중에 취약한 상태가 된다.
방벽은 좌우, 후방이 비어있음으로 방향에 따른 공격이 유효하며 후방의 약점은 그대로 노출된 상태이다.

기동성을 버리는 대가로 방벽으로 몸을 보호할 수 있게 함으로서 더욱 생존력을 올릴 수 있으나, 공격 중에는 방벽이 사라짐으로서 적에게 공격을 가하는 만큼 그동안 자신도 취약해질 수 있다.
그러나 공격 후 다시 방벽이 출현하기까지 1.5초의 딜레이로 인해 공격을 그만둔다고 바로 몸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