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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08:46
조회: 479
추천: 2
오버워치 경쟁전 변화를 바라며..ㅠ1. 밴픽의 추가..
FPS에 맞지않는 기능이다만 그래도 밴픽을 넣으면 적어도 부계 대리를 약간의 근절이 가능하지않을까싶음.. 물론 트롤의 비중과 도중에 멘탈붕괴되어 트롤픽하는것도 어느정도 막아줄거라고 믿어 의심치않음 추가적으로 유저들끼리 메타를 맞추는것도 어느정도 가능해지지않을까 싶음.. 무작정 돌진메타가 나오는 실정에서 답이지않나.. 2. 트롤촌 생성.. 트롤만난판을 피하려고 내가 게임을 쉬어야하는건 약간 이해가되지않음.. 악용의 가능성도 있으나 실질적으로 악용하더라도 부계정과 대리유저를 근절할수있는 카드라고 봅니다. 예전 오버워치에 이플레이어 피하기 처럼 트롤들에게 혹은 패작과 대리 부계유저들끼리 자기들만의 리그를 만들어주고자 싶습니다. 아무리 잘해도 현지인이면 그 수준에서 잘하는거지 월등하게 잘하진않거든요.. 팀게임에서 서로 도와가며 밸런스가 맞고 말그대로 경쟁을 해야지 월등한 수준이나 일부러 던지는 애들때문에 밸런스가 망가지는거 자체가 게임시스템에 너무 크나큰 오점이라고 생각합니다. 3. 포지션지정시작.. 게임에서 누구는 딜러 누구는 힐러 누구는 탱커 하고싶은데 지금은 막상 시작하면 원챔유저부터 현재까지도 딜러만 잡는다거나 메르시만 파는유저등.. 엄청 많아요. 게임 시작전에 역할군을 지정하고 시작하면 싸울일도 없고 서로 내가할래 지가할래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하고싶은 포지션을 정하고 게임을 시작하면 클린한 채팅창과 싸움은 있겠지만.. 조합으로 싸울일은 없어지겠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약간 걱정이라면 2/2/2 라는 포지션을 무조건 채택해야하느냐에 대해서 고민을 했지만 2/2/2 라는 포지션을 블쟈에서 채택한다는 전제하에.. 생겼으면 하는 바램 4. 탈주로 인한 팀원들의 피해.. 탈주로 인해서 탈주한 유저는 50점을 까는 반면 피해를 받는 팀원들은 어이가 없을뿐.. 너무 많은 점수를 까버립니다. 개인적으로 탈주했을때 팀원들은 끝까지남아있거나 시간이 지나서 게임을 나가더라도 10점 정도만 깎아주셨으면합니다. 현재는 패배시 그대로 적용되는부분이 너무 크다고 생각합니다.. 5. 유저들이 직접 신고처벌시스템.. 옆동네 롤에서 시행했던 배심원단시스템마냥 블리자드가 하기엔 너무 방대한 신고라면 유저들에게 직접 처벌할수있는 선택권을 주는것도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신고해놓고 마냥 기다리기보단 유저들이 직접 잘못했느냐 안했느냐를 판단해서 처벌할수있는 기회를 주면 클린한 게임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6. 게임끝나고 칭찬카드 혜택.. 솔직히 칭찬카드는 잘한 유저를 칭찬해주자는 의미가 큽니다. 뭐 유저들끼리 칭찬해주자는 취지는 좋다만 아무런 쓸모없는 기능이 되었죠.. 한국서버 한정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부분에서 칭찬카드에 투표한 유저에게 포인트를 모으면 전리품상자를 준다던가 받은 유저는 전리품상자를 준다던가 해주면 보상을 위해서라도 조금 더 유저들끼리 칭찬을 하지않을까 싶네요. 게임만 하고 팟지 나 아니니까 하고 나가버리는 수준이라서 ㅎㅎㅎ ----------------------------------------------------------------------------------- 위에 생각난것들 적어봤는데 더 있었으면 한다 싶은것들 댓글 남겨주세요. 난 오버워치 정말 좋아합니다. 그런데 제프형.. 패키지게임이 수익을 낼 방법이 유저들이 게임 사주는거라지만 너무했어요.. 이벤트도 피시방밖에 안하는 한국서버에서 너무나도 무의미한 수단입니다. 잘 생각해주세요..
EXP
24,121
(96%)
/ 24,201
인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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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