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 힐, 탱 관계없이 0.65초만에 해킹이 완료되어서 트레, 겐지등에 대한 대응력은 좋아졌지만  탱커들이 해킹을 당하면 탱킹이 불가능해져서 한타가 밀릴 정도로 영향이 큼.
솜브라가 딜러에 대한 대응력은 유지하면서도 탱커와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선 체력에 따라 해킹 시전시간에 차이를 두어야함.

150체 트레를 기준으로 0.65초에 해킹이 된다고 할때 200체 겐지는 0.7초에 해킹이 됨.
50체력이 늘어날 때마다 0.05초, 100체력당 해킹 시전시간이 0.1초씩 증가함.


150체 0.65초 (트레, 송하나)
200체 0.7초 (겐지, 맥, 솔 등)
250체 0.75초 (리퍼, 메이 등)
300체 0.8초 (바스)
400체 0.9초 (자리야, 오리사)
500체 1.0초 (라인, 윈스턴)
600체 1.1초 (로독, 디바)

이렇게 비교적 체력이 낮은 트레, 겐지, 맥 등의 딜러들은 단시간에 해킹이 가능하지만 체력이 높은 탱커들일수록 시전 시간이 증가하게됨.
그만큼 탱커 대상으로 해킹이 실패할 확률도 높아진다는 것.

그러나 탱커라 해도 체력이 떨어지면 방심할 수 없음.
체력이 떨어질수록 해킹에 더욱 취약해지기 때문인데,
100체력은 0.6초만에 해킹되며 50체력은 0.55초로 즉발 수준의 해킹을 맞고 사형선고...

이렇게 되면 솜브라가 미리 체력을 갈아버리고 해킹을 시도하는 플레이도 생길 수도 있다고 봄.
조금이라도 빈틈이 보이는 대상은  솜브라의 먹잇감이 되기 쉽상일 테고.

지금의 솜브라는 해킹이 주는 파괴력이 큰 만큼 그 위력을 잘 조절해야 한다고 봄.
대신 이렇게 변수가 늘어나면서 솜브라도 상대도 신경쓸 부분이 많아지게 되니 게임이 더 재미있게 흘러갈 듯함.
힐러들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