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오버워치란 게임은 어느정도 감각과 연륜이 받쳐주면

 

 딱히 팀보를 하지 않아도 개개인의 역량이 조합되면서

 

 팀이 빛을 발하게 된다..

 

 팀에 진짜 트롤이 없는이상 미묘한 조준점과 얼마만큼

 

 긴장하고 집중하고 포기하지않는 자세에서 승패가 갈려야 하는데

 

 이건뭐 혼자 핵으로 게임에서 슈퍼맨이 되려하니

 

 자꾸 핵이란 프로그램을 집어들게 되는것이다..

 

 정말 최선을 다해 상대방이 방어를 해서 지게 되는것이면

 

 져도 게임다운 게임을 했다고 다음 게임을 기약하게 되는게 정상인데

 

 이건 뭐 한구간 병신같이 밀려놓고 핵프로그램을 구동시켜

 

 말도안되는 수비력으로 평소 포텐의 2배 3배 능력을 보여주면

 

 당연히 킬켐 확인하게 되고 게임의 집중보다 누가 핵을 쓰고있는지에

 

 집중하게된다..

 

 결과적으로 보면 레벨 100~ 300 이런 쪼렙들이 아이디가 영정을 먹던말던

 

 순간 밀리고 있는 기분나쁨에 화가나 핵을 키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데

 

 이런애들을 다 영정으로 쳐내야한다..

 

 자신이 올려놓은 레벨에도 자신이 없고 언제 영정먹어도 반갑할인때 재구매하면 되기때문에

 

 아깝지 않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은장부터 경쟁전을 즐길수 있게 개편되어야 한다...

 

 그래야 신고를 먹고 영정을 당했을때 자신의 프로그램 사용에 대한

 

 잘못을 깊히 뉘우치고 다시는 그런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을테니.. 

 

부캐를 핵으로 돌려 패작하는 놈들도 다 영정 먹여야한다

 

클린한 게임과 정정당당한 승부를 위한 내 생각이다..

 

올림픽에서 누가 도핑한 선수와 승부를 겨루고 싶겠는가??

 

리그를 만들어놓은 블리자드에서도 심사숙고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