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 자체가 OP는 아님. 트레는 약간 OP긴 한데..그래도 물리는 너님들이 생각하는것만큼 OP도 아니란거.

저티어가 안되는것들은 이런것들임.
- 힐러들이 보이스 및 브리핑 안함.
- 그러니 상대 물러나간 딜탱들은 힐러들이 물린걸 모름.
- 모르는 이유 1 : 뒤니깐(딜탱들이 한타열리면 힐러 위주로 때려잡아야 하니 시야에서 보이질 않음)
- 모르는 이유 2 : 사플도 적에 집중하니 우리편 힐러 물리는 사플(ex. 적이 절 공격해요!)에 집중못함.
- 알아도 케어 못해주는이유 1 : 이미 상대쪽으로 뛰어서 가봤자 늦음.
- 심지어 일부 유저는 듣톡도 안함.
- 5명이 팀보 들어와도 1명이 팀보 안들어오면 팀합의 의미는 퇴색됨.
- 4명이 케어콜듣고 와줬어. 근데 한명이 팀보에 없어. 그럼 그 한명이 혼자 안옴. 걘 죽는거임.
- 지멋대로유저들(알지? 비주류 장인인척 컨셉잡지만 잣도 못하고 팀보도 안하는 개썅마이웨이들)
- 지멋대로유저들2(알지? 겐지, 둠피같은거 들고 똥인지 된장인지 상황파악 못하고 지 피지컬만 믿는 애들)

이런 개인의 문제가 아닌 '팀적' 문제들이 해결이 될때 비로소 메르시 포함 모든 힐러들이
포텐셜을 발휘할 수 있음.
지금 리그봐봐. 힐러들 기량은 팀 안정성 및 팀 순위랑 직결됨.
대표적인 예가 뉴욕의 아크라고 생각함. 너무 잘해.

근데 그게 아닌 구데기판들 있지? 그런판은 걍 딜러, 특히 겐트가 왕인거야.
이게 옵치의 문제점이라고 한다면 스포츠알못, 겜알못, FPS알못, 겜알못일 뿐임.
제대로된 감독이 없는 아마추어 축구팀에서 본인이 축구 제일 잘한다.
그럼 윙포워드같은거 하면됨.
사이드부터 탈탈 털어먹으면서 해트트릭하는게 제일 편하게 캐리하는 방법임.
근데 어느정도 올라가면 그런 건방진 플레이는 씨알도 안먹힌다는거.
옵치도 마찬가지임.

그래서 본인이 힐러로 올릴려면 멘탈 빠가리나면서 육아워치를 하든가.
아니면 6시즌 메르시마냥 초사이어인 버프빨 받고 올라가든가.
아니면 걍 힐러물기 편한 딜러를 하라는거임.
누가 탱힐하라고 뒤에서 총들고 시킨거 아니잖아.
고티어 스크림가봐.
겐지로 우클플레이 할려하면 어지간한 클래스 아니면 걍 사망이야.
본인구간에서 좋다고 정말 좋다고 착각하지 말것.
위로 올라가면 겐지는 무난한 카드여서 쓰는거지 특별히 좋아서 쓰는 카드가 아니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