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P게임 처음 접한게 퀘이크3인것 같은데,

당시 로켓짬프 방방이 굇수들한테 양학당하고 최근엔 배틀필드1 핵쟁이나 배그핵쟁이들 구경하는건 별 감흥이 없었지만

옵치는 팀웍이 정말 중요한 게임이라 그런가 

핵쟁이들 마추치면 그냥 스트레스 만땅임.

(낮은 티어에선 프로필 검사도 안하는 인간이 대부분이라 이놈이 핵쟁이인지 기본적인 의심도 안하고 신고도 안함 ㅋㅋ)



한국섭엔 예전 북미계정 핵쟁이들 사건때문에라도 2~3일사이 100여명씩 걸러내는것 같던데

일본섭 같은 해외서버들은 안잡는가 봄 ㅎ

한국인들이 단체로 신고 박았던 대놓고 메모리핵 쓰던 놈을 비롯해 기타 핵쟁이들을 마주칠때마다 신고 박는데도 몇달째 멀쩡히 양학하고 다니고 있음 -_-;;



빡겜하기 싫어서 일본섭에서 주로 했는데

거기도 요즘들어 대리 부계 핵쟁이 빈도가 늘어가는걸 보면서 

그냥 리그경기나 구경하고 밀린 스팀게임이나 해야하나하는 생각이 종종듬.


대리, 부계, 핵쟁이들로 인한 폐해는 레알 역대급인 게임인것 같음.

와우 오리시절 x도 모르고 화심 꼬라박을때보다 더 현자타임 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