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딜러: Saebyeolbe    


: 결승전에서 상대 트레이서였던, Striker를 넘어선 모습을 보여줌. 맥크리와 위도우메이커와 같은 원거리 딜러가 중요한

시점에 두 영웅을 잘 다루기도 하며, 혹시 모를 3탱 메타에 대비해 로드호그도 수준급


서브 딜러: Libero         


: 메인 딜러 Saebyeolbe와 팀합을 많이 맞춰보았으며 현재 픽률이 급증한 한조를 오버워치 초창기부터 다뤄본 장인이며, 영웅폭이 넓은 것은 말 안해도 알것임. 한조 이외에도 원래 투사체 장인이며 맵 이해도가 매우 높고, 서브탱커까지 과거에 수준급으로 다룬 전적이 있음


메인 탱커: Gamsu    


: 라인, 윈스턴, 오리사 모두 수준급으로 다룰 수 있으며, 국대 대표로 평가받던 Fissure와의 글레이에이터즈 전에서 피셔보다 뛰어난 윈스턴 실력을 보여주었음. 메인 탱커는 공격적 혹은 수비적인 것으로 플레이 스타일이 나뉘는데, 감수는 두 포지션이 모두 가능함. 탱커끼리는 합이 중요한데, 이는 서브 탱커와 연관이 있음


서브 탱커: Zunba    


: 브라자조합이 유행하는 지금 원래부터 자리야 장인으로 유명했던 준바가 서브탱커에 오를 것 같음. 팀이 부진하는 와중에서도 꾸준히 제 몫을 해내고 있으며, 옵드컵 경험도 있음. 자리야는 원래부터 수준급임을 알고 있고, 디바와 호그도 늘 대회에서 좋은 모습 보여줌. 메인 탱커인 감수와는 예전 컨박스에서 같은 팀으로 맞춰봤기 때문에 둘 을 세트로 뽑음.


메인 힐러: Closer    


: 리그에서 탑급인 메르시와 루시우 양도류들은 겜블러, 아크, 클로저 정도인데, 겜블러는 루시우 실력이 약간 아쉬움. 사실 아크가 더 유력하긴 한데 지금까지 한국 국가대표 팀은 한 팀에서 3명이상 뽑은 경우가 없었기 때문에 아크와 비슷한 실력을 가진 메인 힐러가 클로저 밖에 없더라


서브 힐러: Jjonak     (?? 아직 모르나 포지션상 맡게 될 가능성)


: 딱히 설명할 필요가 없는 거의 확실한 서브 힐러임. 젠야타는 리그에서 넘사벽 수준이고 아나도 몇 번 보여준 적은 없으나 잘하는 모습 보여줌. 모이라는 궁 채우는 속도가 ㅎㄷㄷ함. 바스티온과 로드호그도 쓰레기촌에서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음. 브리기테만 잘한다면 국대 최우선 선발 후보


세븐맨: Flata        


: 오버워치 선수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플렉스로 모든 포지션을 소화가능하기 때문에 어느 포지션에서도 일인분 이상은 할 수 있음. 팀과 함께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넓은 영웅폭을 통한 유동적인 대처를 위해 세븐맨에 들어갈 가능성 높음. 만약 남은 스테이지 4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면 서브 딜러 포지션에 될 가능성도 있으나 아직까진 모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