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5-13 10:27
조회: 1,561
추천: 0
갈래화살--->폭풍의 화살 이후로.위도우 한조 저격딜러들이 빈번하게 보이고 치명타를 잘 노리는 유저들의 실력들이 슬슬 고여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위도우 한조의 차징속도를 너프하는게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탈출기와 이동기를 겸비한 이단뛰기, 갈고리 근접상황에서 대처가 가능한 위도우 왼클, 폭풍의 화살 을 보유하고 있음. 여기서 차징속도를 그대로 유지하게 되면 피지컬이 우수한 경우에는 근거리 중거리 원거리 구애받지않고 대처가 가능함. (위도우는 좀 취약하더라도 치명타 계수가 높음.) 일단 에임유저들이 주로쓰는 수법으로는 지형지물을 이용한 엄폐인데. 이 엄폐가 수비하거나 궁지에 몰릴 때 얼마나 유리해지냐면.. 일단 자신이 죽을시간을 단축시켜주고 저격수의 경우 그 새에 저격 시도가 가능함. 밀리터리 FPS에서도 자주 보이는 양상이기도 하고. 하이퍼 FPS의 장점은 기동력과 상태이상 너프, 버프가 있다는 점임. 팀원의 약점을 다른 역활군이 보완함으로써 팀 게임이라는 컨셉에 잘 맞아 떨어지는데. 이게 고여간다 싶으면 팀원이 '어그로'만 끌어주는 역활만 해도 의문사는 얼마든지 일어납니다. 티어별 마다 죽일각과 상대 캐릭터를 맞추는 시간, 죽이는 시간이 다른데 만약 저격수만 골라서 치명타를 밥먹듯이 뽑아내면 한정된 유저 한정된 실력으로 오버워치는 '리그'나 '스트리밍' 밖에 유희가 되지않음. 아니면 신캐를 내놓되.. 상대팀에게 광역 디버프로 공격속도를 늦추게 만드는 궁극기를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지금 당장 루시우 궁을 그걸로 바꿔 줘 ㅠ)
EXP
21,161
(48%)
/ 22,201
|
선의의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