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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13:49
조회: 373
추천: 1
신규 맵은 이런식으로 만들면 어떨까??(장문주의)모바일이라 띄어쓰기 맞춤법 양해 부탁드립니다.
부계 양학으로 인해 예전보다 딜러모스트 프로필을 가지고 있는 유저가 많아진것 같습니다. 오버워치 계정 프로필을 다 모아봐도 힐러 탱커유저보다 딜러유저가 압도적으로 많을텐데 222를 요구하는(브리기테때문에 3힐이 나오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현재의 경쟁전 맵은 문제가 있습니다. 블리자드의 매칭도 문제가 있겠지만 애초에 6명의 팀원이 역할군을 나눠갖고 한번에 모여 화물이나 거점점령을 하는 맵밖에 없으니까 승률이 좋은 조합들이 유행하고 고착된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나올 신규 맵들은 거점이나 화물이 2개 이상이면 색다를것이라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시작지점에 화물이 3개가 있고 이 화물들이 서로 다른 큰길로 가며(맵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화물이 지나가는 큰 길들 사이로 캐릭터들이 지나갈만한 길을 여러개 만들어야겠죠)하나의 화물이 목표 지점까지 도달할 경우에 1점씩 주는 식으로 말입니다. 시간을 넉넉하지 않게 준다면 6명의 팀원들이 하나의 화물에 붙어서 한개씩 한개씩 일일히 화물을 밀지 않고 인원을 나눌것이고 수비측의 입장에서도 각각의 화물의 목표지점에 인원을 나눠 배치하겠죠. 이렇게 되면 좋은점을 꼽자면... 1. 본인이 잘하면 이길수 있다는것을 유저들이 인식한다. 자기가 맡은 화물을 빨리 밀고 좀 못하고있는 팀원을 도와줄수 있기 때문. 물론 기존의 맵에서도 잘하면 이기겠지만 화물이나 거점을 분산시켜 개개인에게 눈에 보이는 목표와 책임감을 인식시켰기에 팀원들은 누가 제대로 못하는지 누가 잘하는지를 알 수 있고 쓸데없는 정치가 줄어들수 있다. 어느 한쪽이 화물, 거점을 못밀어도 그쪽을 욕하는것이 아니라 이기기 위해 도와주러 갈것이기 때문. 2.기존의 맵보다 더 다양한 픽의 가능성이 있다. 제프가 원하는 틀에 갇히지 않은 조합과 다양한 픽을 기존보다 더 많이 볼 수 있을것이다. 일부 비주류 수비영웅들이 기존보다 눈치를 덜보고 깜짝픽으로 많이 나올것같음 3.딜러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욕망을 실현해줄수 있다. 기존의 6대6 한타와는 다르게 3인 이하의 소규모 한타가 많이 일어나게 될것이므로 탱커를 사용하는 비중이 줄어들 것이다(소규모 전투에서 자리야나 라인이 궁을 채우는것은 어려울것이며 탱커보다 딜러들의 궁으로 한타를 이길것 같음) 탱커를 사용하는 비중이 줄어든만큼 힐러와 딜러의 필요성이 증가될것이고 화물맵일경우 화물을 힐러로 생각하고 4딜 5딜이 나와도 이길수도 있을것이다. 어차피 메인탱 모스트 유저는 찾아보기 힘드니 3딜3힐만 되어도 기존의 대다수의 유저들은 만족할것이라 보인다 이정도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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