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0정도 저랭대에서 게임하는 중입니다.

욕설 패드립 솔랭내준다 했다 기만질 한 것 등에 지쳐서 롤하다 넘어왔는데 오버워치도 별로 다를게 없네요.

대부분 게임에서 그냥 맨마지막에 남는 포지션 잡아서 플레이하는 유저인데

거의 힐러 남는 경우가 대부분에 그게 아니면 탱커가 자주 남습니다.

근데 게임하다보면 꼭 딜러하는 사람들이 남탓 너무 심하게 합니다.

힐러는 버스타는 포지션이라는 소리까지 공공연하게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렇게 따지면 딜러가 버스를 태우는 포지션 아닙니까?

게임이 지는데 있어서 가장 큰 원인은 딜러가 못해서가 1번일텐데

항상 보면 딜러들 잡고 우리편 못한다느니, 메르시 원힐 안하면 안됨? 이런소리나 하고 있고
 
힐러 탱커는 아무리 남아도 직접하지도 않으시잖아요. 캐리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니깐

그래서 딜러를 잡았으면 전적으로 지는데에 책임감을 가져야지 왜 패배의 원인을 다른사람들에게 돌리죠?

욕을 하고 싶거든 채팅이 아니라 속으로나 하고 맙시다.

클린한 게임 문화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