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힐러들이  버스탄다   하는것도없고  힐만하면서  엎혀간다는둥  지원가들을  무시하는 발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동시에  루시우가  사기다  아나가사기다  하면서  사기설도 돌고있죠.   하는거없는  버스케릭이 사기케릭이란  뭔가 앞뒤가 안맞죠?

케리력이 없는데  어떻게 사기케가될수있다는건지  놀랍기만합니다.   지원가들이 버스타는거라면  지원가없이도  이겨야겠죠?

현실은  그렇지않습니다.

분명히  지원가 즉 서포터들은   게임을 직접 이끌고 케리하는부분은  딜탱에 비해서  적습니다   그래서 서포터라고 불리는거죠.   말그대로   지원해주는겁니다.

즉  적들을  잡고 승리를 따는  게임을 이기게하는데   도움슬주는  게릭이라는거죠.

버스에타는 승객들로 비유하는데  잘못된비유입니다.

레이싱카를  예를든다면   어떠한  차도  완주는가능합니다   드라이버의 실력에따라서 승리도할수있죠

그러나  머신의 성능도  중요합니다.

더좋은타이어.   엔진.   차체 밸런싱.  기어등등

여러가지  부분에서  서포트가있어야   더빨리 달릴수있고  골에  빨리들어올수있죠

딜러와  지원가는 그런관계인겁니다.   직접  운전하는드라이버를 딜러에 비유한다면  머신과  정비팀등은  탱힐이라고 할수있죠

다른비유를  들어본다면
밴드에는  기타  드럼 베이스 등의  악기가있습니다

기타는  혼자만으로도  리듬과 멜로디를 갖추어  음악을  연주할수있지만  베이스와 드럼은  그렇지않죠.
하지만  함께했을때  좀더 풍성한 소리와  더멋진.  더많은 표현을 할수있는  음악이됩니다.

드럼이 연주에  중심이되고  여기에   기타가 멜로디를 얹고
베이스가   베이스음역대를잡아줌으로써 드럼과 기타를 이어주죠.

중심이되는  드럼이   팀에서  포지션의 중심이되는 탱커.
멜로디를연주하여  음악이되게하는  기타가  딜러
그둘을 자연스럽게  앙상블이되게  해주는 베이스가  지원가라볼수있죠.

베이스기타는  일반인이들으면  잘안들립니다.   있는지도몰라요.   그러나 빠지면 음악에서 굉장히  빈것을 느끼고 이상해지고  가벼워집니다.

지원가역시 화려한플레이는 없지만  팀에  큰도움을주는
케릭들입니다.   절대  버스가아니죠.  그들의 플레이가 잘안보일뿐  큰역활을해주고있는겁니다.

개인적으로  루시우가   광역힐을하면서   가만히  힐만줘도된다는 인식땜에  하는거없다고  버스탄다고하는데

심해에선 어느정도 맞는말입니다.

실제 루시우는   타지원가들에 비해서  생존력도좋고
힐도 아주편합니다.   그러나

이점때문에    메인오더를 담당해서  들어갈타이밍 빠질타이밍.    적.아군 궁극기보유 체크.   위치브리핑등
피지컬 외적인것을  그어떤케릭보다  하기 좋습니다

상위권 루시우들은  이것이 가능하기에   팀에 크게  기여할수있는거죠.   무시할부분이 아닙니다.

오케스트라에서   지휘자는  악기를 연주하지않죠.
팔만 휘두르고있을뿐입니다.
그러나 여러악기들의 소리를  조율하고 그소리들이  가야할  방향과 흐름을  이끌어주는 존재입니다

루시우가바로  그러한  케릭이  될수있죠.

버스탄다는건  루시우가타는게아니라  심해유저들이  버스타는거고 하필 그게  루시우를 하는거뿐입니다.
그정도  손이면  딜러해도  버스타거나 아무것도못하고있을건데

괜히  힐러일때만 콕집어서 얘기하며

루시우가 버스탄다는식으로  얘기가  나오는거죠

힐을  만~2만 가량 넣는다는거는  피 150~600인 인케릭들   수십번은  살렸다는겁니다.   이게 하는게없다니  말이 안되죠.


딜러분들  제발  탱.힐  무시하지말고  서로  시너지를내면서   좀더  쉽게 이겨보는게 어떻습니다

그만 버스얘기듣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