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경쟁전이 동등한 실력이라 가정하에 

운빨 코인 망겜이 된 이유가 

공격이 수비에 비해서 너무 쉽다는 겁니다. 

그이유는 개인적으로 수비 영웅 부재라고 봅니다. 

경쟁전 해보신분 알겠지만 

좀 수비영웅이면서 반 공격영웅에 가까운 정크렛을 제외하고 

경쟁전에서 수비영웅 = 반트롤픽 

이런 분위기라는게 있습니다. 수비진영임에도 수비영웅 2명이상 잘 안고르죠. 거점 점령때는 고르면 트롤이고, 공격때는 아군이 하나 나갑니다_-;; 

수비영웅을 전반적으로 좀 상향하던가 아니면 다른 어떠한 방법으로든 

수비영웅을 좀 고를 건던지를 주었으면 합니다. 

현재 경쟁전 픽 하위순으로 (오버로그 기준)

아나 젠야타 시메트라 위도우 한조 바스티온 메이 토르비욘입니다. 

뭐 아나는 신규 영웅이라 아직 집계가 적으니까 논외고, 젠야타하고 시메트라는 루시우&메르시가 너무 굳건해서 애매한 영웅이라는걸 고려할때. 하위권은 아주 수비영웅 독점이죠. 

아니 다 떠나서 수비영웅 모든 픽률을 합쳐봐야 11%가 안됩니다. 

공격영웅이요? 리퍼 혼자 12%로 이거 넘고요. 
돌격영웅이요? 라인이 9.11%니 돌격영웅 최하위인 윈스턴만 합쳐도 넘고요 
지원영우이요? 루시우가 11.21%임. 

개인적으로 공격>돌격>수비든 수비>돌격>공격이든 진영간 상성이란게 있어야 하는데. 

현 오버워치는 공격>수비, 돌격>수비 이니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