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메르시는 아주 쓰레기의 대표적 예시임

광역힐도 안되고 생존도 안되고 단일힐마저 아나에게 

밀려버림 

테스트서버에서 1초 후에 체력이 찬다고는 하지만 그걸로

인해서 주류픽으로 변환될 가능성은 없어보임

왜냐? 생존력은 쥐똥만큼 늘었어도 어차피 유리몸이어서

어차피 작정하고 오면 죽기때문 

게다가 힐량의 부재로 결국은 루시우를 쓸수밖에 없다는말임 추가로 이번 pbe서버 온 챔프 궁극기 게이지

20%가 추가되어 가뜩이나 궁하나 믿고 설치는 챔중 하나인 메르시는 관짝에 못박혔다 보면 됨

여기서 내가 생각한 방안은 

메르시를 루시우와 같이 주류 힐러로 만들자 임

어떻게 하냐고? 아주 간단함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위에 짤과같이 힐/공 따로 나눌 필요 없이

한꺼번에 같이 나가게 변경하고 아군이 근처에 모여있을시 이 효과가 

파동처럼 번져나가는거임 

얘를들어 내가 3번한테 힐을줬다 하면 1ㅡ2 ㅡ 4번
 
아군에도 힐+공증가가 적용되도록

완전 개사기 아니냐고? 밸런스 파괴 아니냐고?

절대 아님 

메르시는 도주기와 자기 방어가 굉장히 취약하기 때문

그래도 어차피 겐지가 칼들고 오면 죽는건 같기에

팀원들은 메르시를 확실하게 보호하려 할거임

그럼 루시우는 버려지는게 아니냐고? 

그것도 아니지

안정적인 힐과 이속버프 자체생존을 택하나 

광역 힐과 공격버프를 주나 자체 생존이 약함을 택하나

를 두고 메인힐러를 선택할수 있음

물론 이건 기본적인 틀이고 

이거에 맞춰 상향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아보임

ps 난 다이아 서식중인 겐지유저이지만 항상 내칼에 나가떨어지는

메르시가 불쌍해서 끄적인글.. 

이왕 최약체면 리스크를 걸어서 루시우 이상의 힐량이 나올필요가 있음

대신 팀원들이 확실하게 지켜야 그 효력이 나오게 하는게 이번상향의 목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