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에 가장 큰 문제점은 파라의 유무임.

파라가 상향받아 날아오르면 같이 날아오르고

파라가 고인되면 옆에 같이 뭍힘.

이는 메르시의 수호천사가 파라와의 시너지가 매우 좋기 때문.

단순히 파르시로써의 운융도 좋지만 멜시의 생존력이 좋고

무엇보다 다른 아군에게로의 지원이 입체적으로 변함.

파라 없을 시 실질적인 지원은 땅에서 땅으로 평면적인 지원뿐이 안됨.

2층은 각이 안나올때가 많아 지원에 어려움이 있음.

허나 파라가 있을 시 앞뒤좌우 위아래 모든 방면을 파라를 징검다리 삼아 지원이 가능함 2층 수호천사 각도를 걱정할 필요가 없음.

이처럼 파라가 있다면 좋은 영웅이지만 없다면 생존 성 부터해서 최악을 달림.


그럼 어찌해야 하나, 답은 간단.

메르시에게 자가비행을 주는것 수호천사 대신 자가비행을 주고 파라 없이도 날아다니면서 지원이 가능하게 하는 것.

다만 파라 정도의 위력은 주면 안되고 올라가는 속도 절반, 최고높이 절반의 비행능력을 주고 대신 E 스킬로 스타2 의료선에 달린 에프터 부스터를 달아서 파라만큼 높이에 올라갈 수 있게 하는거지.

이 에프터 부스터 지금에 수호천사와 비슷하지만 타겟을 지정할 필요가없음 이를 이용해 평상시엔 파라 만큼 날기 위해 자가 비행과 혼합하여 일정높이에 오를때 사용하고 이후 아군에게 빠른 접근&생존을 위해 사용이 가능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