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로즈
2016-07-13 19:08
조회: 1,313
추천: 10
오버워치 스토리모드 실현되었으면 좋겠다...블쟈가 공식적으로 공개한 사실을 보면 1. 각 캐릭터마다 스토리가 존재 (현재까지 풀린스토리 : 한조&겐지관계, 솔져, 윈스턴, 트레이서vs위도우 등) 2. 스토리가 없는 스킨은 만들지 않음 (그래서 한동안 메르시 흑막설이 돌았죠...) 3. 각 캐릭터마다의 대립구도 (한조 vs 겐지, 박물관 스토리, 곧 나올 아나 vs 위도우, 위도우 배경스토리 등)
그래서 캐릭마다 스토리를 토대로 스타처럼 캠패인모드와 같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하나의 예를 들어보면
1. 가브리엘 레예스(현 리퍼)는 잭 모리슨 (현 솔져:76)과 함께 군인강화프로그램에 선정이 되어 * 이때 군인강화 프로그램 플레이 2. 특출함을 인정받고 옴닉사태 발발로 인하여 솔져와 함께 현장에 투입 * 많은 옴닉과 싸우는 플레이 3. 이후 옴닉사태가 종결되고 잭 모리슨이 초대 사령관으로 선정되면서 가브리엘은 내부 조직 블랙워치로 활동 * 스토리상 부정부패, 인권침해, 무기판매 등 악탈을 저지름 등 플레이 4. 결국 오버워치가 해산되며 스위스 본부에 알수없는 폭발로 심한화상과 상처로 인하여 사경을 해맴 * 폭발 전 현상을 먼저 깨닫고 도망가지만 결국 폭발에 휘말리는 플레이 * 이때 또 솔져가 일부러 했다는 등의 스토리가 있죠.. 만약 맞다면 솔져스토리모드에도 몰래 폭탄을 심는 등 플레이 * 메르시흑막설 (일부러 폭발을 일으켜 리퍼를 만듦 : 어디까지나 카더라 통신이지만)관련 플레이를 할 수도 있구여
필력이 딸려 글을 잘 못썼지만 이정도의 스토리로 한번씩 플레이하며 캐릭터 애착도 생기고 몰랐던 스토리도 알게되는 재미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여?
결론 : 블리쟈드에서 공개한 캐릭터들의 스토리를 토대로 스토리모드 만들면 재밌을 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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