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찌끄레기 임.


문제는 밸런스 패치 빈도가 아닌가 생각함.

오버워치 자체가 단순 FPS 를 넘어서

캐릭터 고유의 스킬과 조합이라는 전략을 가지고 있는데


그 밸런스 패치가 핵때문에 바쁜진 몰라도 거의 1~2달에 한번씩 진행됨.


패치가 매주 있진 않더라도

2주에 한번정도는 있어야하지않나 생각함.


지금 당장만 봐도 

솔져 , 파라 등 타 딜러 줄줄이 상향으로 

리퍼는 껌딱지수준 됬던데 픽률도그렇고 효율도 그렇고


솔져는 원거리 견제도 좋고 근거리 딜1도 상당한 짱짱캐가 된 동안에

우리의 고인 레예스 씨는 ...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솔져 평타 데미지 상향과 같은 단순히 수치 바꾸는 패치들은

바로 데미지 3 상향이렇게 하지말고  2뎀 상향 1뎀 상향도 해봤다가 해야하지 않나싶음.


애초에 PTR 서버 돌리는것도 그런용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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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의 문제점은 부계정. 이거 하나다.


한국은 본인인증후 개인당 1개의 아이디를 가지게 되있지만

북미는 어떤 법이있는지 몰라서 

어떻게 계정을 막 양산할 수 있는지 감이안잡힌다


핵 쓰는 사람들이 가장 유리한점은

계정 정지먹으면 다른아이디로 갈아타면 그만이라는거?


그 정지먹을 시간동안 다른사람은 피해를 봐야한다는게 가장 큰 문제지.


올라가는게 목적이 아니더라도,

다른사람들 점수를 부정한 방법으로 내릴수 있다는게  ..ㅎ



해외에서도 본인인증으로 인당 1개의 아이디만 만들 수 있도록하면

시간이걸려도 해결 될 수 있는 문제다.



지금은 계정 정지시켜봤자 다른아이디 파서 올텐데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이럴때 쓰는말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