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률이 제일 많은 딜러군 중에

 

회피기에, 생존기 까지 다 갖추었으며

패시브 스킬로 1~3층 까지 지형에 제한이 없는딜러가 오버 밸런스라 생각합니다.

 

생각해보면 픽률이 높은 딜러 영웅군에서 1,2층에서의 자유로운 지형으로 이동이 가능한 영웅은

겐지를 제외하고 솜브라,파라 밖에 없습니다.

(솜브라는 딜러에서 예외로 빼겟습니다.)

파라야 워낙에 공중에 떠잇고 자주 노출되있었어서 힐러케어가 없으면 딜도 못넣는 케릭이지만

지금에 겐지는 정반대라고 생각하네요,

적장에 들어가서 좀 깔짝대다가 튕겨내기로 다시 유유히 빠져나오는거보면

저도 겐지를 몇백시간해도 이건 너프가 필요하다고 필히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질풍참이라는 스킬은 처치시 쿨초기화 라는 설정이 걸려있는데 오버워치에 처치라는 기준이

관대(?)하기에 용검을 뽑지 않는 상태에서도

 

딜 or 회피기에서 쿨초기화가 자체가 설정오류인것 같습니다.

도대채 개발자의 생각이 뭔진 모르겠지만 유일한 딜러군에 (픽률이높은) 투사체에 영웅이라 그런지

패널티를 상당히 많이주었는데

 

질풍참, 튕겨내기에

딜러군 중에 회피기, 생존기에 지형에 상관없이 이동한다는 패시브까지 가지고 있다는거 자체가

오버밸런스인것 같습니다.

 

맥크리한테 갑자기 처치시 구르기 쿨 초기화

솔져한테 처치시 나선형로켓 쿨 초기화

트레이서 처치시 점멸 쿨 초기화

위도우 처치시 갈고리 쿨 초기화 라는 말도 안되는 처치시 쿨초기화가 밸런스가 반영되면 어떨까요

 

 

 인게임내 밸런스가 상당히 무너질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대회에서 겐지픽률이나 겐지가 안나오는 게임을 보기 상당히 힘들정도로

겐지는 상당히 오버밸런스로 부분 너프가 필요한것 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겐지의 유일한 단점은 딜러군중에 투사체죠

파라야 스플래쉬데미지라도 있지만

 

움직이는 대상에 대헤 데미지가 넣기 힘든다는 이유만으로 처치시 쿨초기화나

어느 전장을 다 누비는게 정말 밸런스에 맞는지 궁금합니다.

 

겐지 원챔유저나 겐지로 그마까지가신분들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