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씩 오버워치 방송을 하며 옵치를 즐기고있는 한 유저 입니다. 글을 쓰는 환경이 모바일이라는 점과 맞춤법이 완벽하지 못하는 점 미리 양해구합니다


1) 최고점수 삭제

보통 오버워치는 자신이 시즌마다 찍은 최고점수를 프로필에 보여지죠
때문에 패작러나 트롤러 들은 자신의 티어를 입증할만한 증거를
남기게 됩니다.

2) 배치로 배정받은 티어는 무조건 낮은 티어 부터

오버워치 배치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대충봐도
플레배정을 받고 전 시즌에 높은 점수대 유저들도 자기에 전시즌
최고 점수보다 높은 점수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배치로 받을 수 있는 티어의 한계를 정하고
왠만하면 낮은티어부터 시작해야 경쟁전 수준이 높아질 것 입니다.

3) 강등은 빠꾸없이

최고점수 삭제로 현점수만으로 따지는 오버워치는 티어컷 점수에서
내려갈시 강등이 바로 적용된다면 치명적 일 것입니다

4) 경쟁전 포지션별 매칭

현 경쟁전은 너도 나도 달러를 픽하는 딜러워치입니다.
조합이 중요하고 각 포지션별 팀원들이 해야 할 일을 분담하여
게임을 이기는 것이 팀게임의 묘미이지만 그딴거 없습니다
경쟁전 매칭시 각 포지션별로 설정해 매칭되고
그 포지션별 챔프만 픽 할 수 있게 해야합니다

5) 경쟁전은 그룹은 듀오까지만

매물팀이나 대리팀은 듀오신청이 아닌 이상 다인큐로 돌립니다
현지인을 그룹에 넣더라도 다인큐로 돌리죠
따라서 2인 경쟁전까지만 허용이 된다면 어느정도 호전될 기미라도
보일 것 같습니다.

6) 핵

이건 내가 뭐라 할 말이 없다. 일 하자 블쟈

7) 신챔 출시 가속화

오버워치는 상황마다 유동적인 픽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게임입니다
각 영웅들을 어떤 방식으로든 조합해도 좋은 조합이긴 하지만
현 메타에 따른 조합이 너무나도 강력해 메타에 따르지않는 픽은
트롤러로 취급됩니다. 픽은 고정되있고 너는 하기만해 하는
답정너 게임이네요. 하루빨리 신챔들을 뽑아서 밴픽 과 조합을 짜는
재미가 있는 오버워치가 됬으면 좋겠습니다.

8) 인게임 신고 개편

오버워치는 팀보이스라는 음성채널이 있죠
하지만 이 음성채널에서 말하는 언어폭력은 사실상 확인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제제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채팅으로 똥을 싸는 그들을 위해 욕설 신고를 해봐도
그들은 제제는 커녕 여전히 게임에서 똥을 싸 재끼네요
신고하실때 일일히 캡쳐 프로그램을 사용해 채팅창을 찍고
고객센터에 문의하여 신고하시는분들은 거의 없을 것 입니다
따라서 인게임내 신고를 하게 될 때 자체 캡쳐 기능을 도입해
빠른확인과 제제가 이뤄지게 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9) 닷지 패치

여러분도 게임할때 상대팀이나 우리팀이 게임 시작하기 얼마안되
나가서 유리한 상황일때 (거점을 밀었을때) 닷지 되신 적 있으시죠?
근데 이 닷지를 이용한 버그도 있었습니다
그러면 이 닷지가 어떻게 쓰이냐구요?
바로 어뷰징입니다. 상위구간에서는 상대가 약하면 게임시작
쌔면 닷지 대리업체들끼리 만났을때도 쓰입니다.
따라서 기존 닷지 패널티는 유지하되 팀원이 나가면 랜덤매칭으로
새로운 팀원을 불러줘야 합니다.


10) 배틀태그 공개

블쟈는 배틀태그 라는 닉네임 형식을 사용하며 같은 닉네임이라도
중복이 가능하고 태그로 구분하는 형태입니다.
하지만 이 배틀태그를 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차단목록을 확인하는 방법이 유일한데요 이 태그를
인게임 내 에서도 확인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11) 클랜 시스템 도입

오버워치에 클랜 시스템을 도입해 커뮤니티를 활성화 시켜야합니다
사실상 컨텐츠가 거의 없는 옵치는 사람과 소통하는 맛 이라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클랜 시스템이 도입된다면 클랜마다 각자 지향하는 목적이 있을테고
클랜원 모집 기준을 클랜전 스크림 테스트 혹은 티어, 친목 등등
각자 다른 시선으로 뽑을 것 이며
오버워치 커뮤니티 사이트에 박제되어도 신경도 안쓰던
트롤러 패작러 와 같은 인간 멍멍이들은 이 시스템에서 소외되어
왕따가 될 것 입니다 그 외 여러방면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 이라 생각하고있습니다.



더 많은 생각이있었는데 글작성이 너무 힘드네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