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격하게 세글자로 줄일 수 있다. "개소리"

10시간쯤 했는데 같은점수대에서 맴돌면 그 점수가 본인 티어다.

상대도 트롤있고 우리도 있고, 상대도 부케 대리있고 우리도있다.

고의 트롤하는 놈들 욕 존나 쳐먹어도 싸다. 대리도 그렇고. 근데 어쩌겠나? 우리는 ㅈ망겜 하고있고 여기에 매달려서 점수올려보겠다고 삽질하고있는데.

근데 현실이 ㅈ같긴한데 랭커들 제외하곤 그 밑은 전부 부케대전이 되어버렸고 트롤대전이 되어버려서 결국 각 티어마다 (시간대별로도 부케가 많다던지 트롤이 많다던지 각각 특성이있을테고)
게임수준이 어느정도 자리잡았고, 각티어가 1.5배정돈 빡세졌다. 애들이 죄다 내려와서 게임하니깐 서로가

"난 부켄데 왜 케리가 안되지? ㅈ같네 벌레들이 나한테 정치하네 던져야지" 이렇고있다.

나는 다마구간 왔다리갔다리 하는데 여기도 그렇고 사람들 얘기하는거보면 마그마구간도 마찬가질것같고...

나는 탱유저인데 딜러해보고 싶어서 부케를 팠다.
근데 모스트 2345전부 힐탱되어버렸다. (조합맞추면서
딜러잡아보는게 개어렵긴하더라.)

여튼 그러는데 결국 모스트 1이 겐지이긴한데 결국은
탱커를 많이 잡다보니 저절로 3400까지 와버렸네?

ㅅㅂ 여기선 내 겐지가 존나 트롤이다. 3000 초반까지는
할만한데 승급구간가니깐 조합맞추고 겐지잡은판도 내가 미안해서 못하겠더라.

다시 부케를 팠다. 진짜 딜러만하려고. 근데 결국 존나 조합맞추고 빌고 육아워치하고있는애들한테 미안해서 탱커를 하게되더라... 그러다보니 또 점수가 올라간다.
근데 결국 막히는건 3400점대다. 정성을 들이고 시간들이고 애들똥꼬빨고 하다보면 어찌어찌 마스터는 또 간신히 달겠지.

(근데 부케까지와서 그짓을 해야하나싶더라.
그래서 그냥 본케나 한다. 시파 패작해서 딜러잡고 막 이러는애들은 정말 어떤의미로는 존경스럽다. 나는 미안해서 못하겠던데)

여기서 내가느낀게 뭐냐면.

지 점수대는 어케해도 찾아간다는거다.

나는 3400~3600부근이 내 한계인거고 1인분 하는곳인거고

밑에 정크렛으로 존나 잘해도 2300이라는애는 걍 원래 거기 현지인이라서 도저히 안올라가는거다.

어디서 브론즈아이디 구해서 해봐라 존나 놀랍도록 2300까진 무난하게 가질거다.

진짜 나는 여기티어가 아닌데 왜 여기있지? 이런애들 많은데...
정말로 부케파보는거 추천한다. 우연히 배치터져서 윗티어 받고나서 개빡겜해도 결국 10시간쯤하고나면 고향일거다.

반대로 배치 개망해서 밑에서부터 시작해도 10시간후면 고향이다.

남탓개소리하지말고 걍 나처럼 고향을 받아들이든지...
실력을 늘리든지..;

그리고 추가로 힐러유저들은 좀 불쌍하긴하지만, 내가 힐유저가 아니라서 그런지 몰라도 2천 후반대까지는 힐러로  1.5인분하고 점수가 잘오르던데. 내가 힐러를 잘 못해서 그런지몰라도 거기 이후는 캐리가 좀 힘들더라. 여튼 힐러도 잘만하면 솔큐로 극복가능한 수준은 있다.

존나 빡세고 스트레스받는거 같으면 걍 겜하다가 이새끼 좀 사람이다 싶은 딜탱가능한놈 구해가지고 듀오하자고해라.

너도사람 걔도 사람이면 듀오정돈 점수오른다. 3인팟이상은 비추. 부케팟 너무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