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10-27 19:52
조회: 984
추천: 5
오버워치는 1년반동안무엇을했나스토리
등장초기엔 인간과 기계의세계전쟁 코믹하게그려진 캐릭터뒤에 숨겨진 망가진 세계들 세계관은 흔하지만 매력적인소재를가졌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진행된스토리는 솔저와 아나가 팀을맺어서 행동중 트레이서가 레즈라는것 둠피스트가 뭔짓을 하려는것 솜브라가 뭔짓을 할려는것 무슨 엄청난조직이 또있다는것이 끝이다. 이게 무슨 개 ㅈ같은 스토리진행도인가 물론 메인스토리진행이빠르면 컨텐츠소모가 빨라진다는 단점이있다. 그러면 사이드스토리가있다. 루시우나 메이등의 캐릭터는 이런 스토리를 위해 존재하는건데 그캐릭터를 전혀 살리지못했다. 그나마 처음1년은 할로윈이나 옴닉의반란처럼 매년굵직한스토리라도추가해줄까라고 생각했지만 이벤트재탕하기에 그런것도없다. 컨텐츠 추가된거는 데스매치 우르프 3대3전투 옴닉전투 정켄슈타인이 깃발잡기 루시우볼이 끝이다. 물론 어느정도괜찮은수준이지만 문제는 밑의4개는 기간한정에 매년재탕이 확실해졌기에 더이상 끼어넣을컨텐츠가없다. 시나리오모드라도추가되면 모르겠으나 추가된다해도 결국은 금방끝나기에 사실상 이후 컨텐츠는 인원늘리기만 빼곤 늘어날게없다. 미래가암울하다. 혁신성 없다. 1년반전하고 지금하고 캐릭터들이 약간변경되고 4명추가된것말곤 게임은 항상 그대로다. 롤이 무리해서라도1년마다 변화를추구하는것에 비하면 한심한수준이다. 변하지않으면 도태되는 시장에서 이러고있으니 저희 망하고싶어요거리는것같다. 그렇다고 영웅을많이냈냐하면 개암걸릴정도로안낸다. 팀포트리스가 많은장비로 다양성을늘리고 롤처럼 많은 영웅으로 다양성을 늘리는거에반해 오버워치는 하는게없다. 그게 캐릭터들이 소외되게하지않기위해서란이유로 개똥철학으로 만든 지금 오버워치영웅의반은 픽하면 욕을하는상태다. 많은 영웅은 서로를 카운터치고 보완해주는관계를 만들어주는데 얘들은 베테랑이라는놈들이 기초도모른다. 빠까새끼들 여론반영도 시궁창이다. 국내커뮤니티를제외해도 해외에서도 현재오버워치의 문제점을고치라고 압박한다 프로게이머도랭커도 게임ㅈ같다고한다. 근데 제프는 걍방관하는중이다. E sport때문에 하지만 옵치는 태생이 E sport용이아니다. 축구나 농구 혹은 야구팬은대부분은 팀보단 스타플레이어의 슈퍼플레이를보는걸 더 좋아한다. 롤도 그런 스타플레이어를 만들어내기좋은게임이다. 옵치는 다르다. 개인의 실력보단 팀의호흡이 매우중요한게임이기에 그런 스타플레이어가 등장하기도어렵고 등장해도 엄청난 인기를가지기도어렵다 그런데도 무리하게 E sport진입에 모든여력을투자한다고 정작 게임이 망하는건 보지않고 핑계만댄다. 미래없다. 전부게임초기부터 나왔던소리인데 1년반동안 잡은게 핵밖에없다. ㅈㅈ
EXP
79,226
(44%)
/ 82,001
|
야르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