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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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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딱이에서 플딱이 되고 느낀점본인은 전시즌 실딱이에서 플딱이로 올라온 사람이다 최저 1844점까지 내려가봤는데 솔직히 자신이 지극히 실버 현지인의 실력이라면 빠져나올수 없는 개미지옥을 맛보게 된다. 주 포지션은 원래 힐러였는데 내가 딜러로 캐리해보고자 배치 첫판 부터 냅다 솔져로 달림 근데 내가 딜실력은 골드 현지인정도는 된걸까 의외로 6연승 함 배치는 8승 2패해서 1884 -> 2000점으로 골드 나옴 안전하게 하려고 다시 힐러로 전향했는데 심해구간에서는 힐러 픽 수요가 잘 없다보니 애지간하면 상대팀보다 조합이 잘맞춰지는 느낌임 내가 힐러 칼픽 박는 스타일인데 팀원들이 메르시 칼픽 박는거보면 심적으로 안정감을 느끼는지 다른 애들도 픽하는거보면 순조롭게 잘 맞춰줌 심해님들은 멘탈이 두부인게 우리편중 누군가가 첫 칼픽으로 정크 박으면 1초안에 던지는거지? 나도 던질게 ㅅㄱ 나옴 2400점때까지 힐러로 수직상승했는데 이때부터 고비가 찾아옴 한판이기면 무조건 다음판 귀신같이 짐 블쟈의 50%승률 맞추기가 진짜 있는듯한 느낌임 2450일때 야마돌아서 팀보로 빡 브리핑 하면서 했더니 3연승해서 플딱이 찍음 결론 : 팀보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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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주아니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