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판 5분전의 픽창, 점수떨어지든 말든 상관없다는 식의 트롤러, 거기서 올라가려고 발악하는 현지인들

이런거 해결하려면 하드리셋을 해야한다고 본다
지금 경쟁전? 하위티어는 위에서 던지면서 내려가는 애들이랑 1,2티어 낮은 구간에서 운으로 올라온 애들이 점령했고 상위티어는 3,4,5,6시즌 때 핵파티, 대리로 올라온 소위 물그마 애들이 점령하고있다
이젠 다이아도 옛날의 그다이아도 아니고 마그마도 옛날의 그 천상계가아니다 트롤들이 들끓는 최악의 구간이지

이런 원인이 생기는 이유는 점수에 대한 미련이 없어서라고 본다
롤을 예시로들면 얘네는 매시즌 하드리셋에 승급도 어렵고 시즌보상도 괜찮은 편이라 심하게 던지지는 않는다
심지어 전시즌 골드였는데 다음시즌에 배치브론즈받아봐라
"ㅅㅂ 내가 심해야?"하는 열등감에 존나열심히 티어올리기 바쁘다

근데 오버워치는? 좆같은 소프트리셋시스템 때문에 마그마는 배치 좆같이봐도 마그마
브실골플은 배치 10승해도 브실골플
이건 고려시대 음서제도라봐도 무방할정도의 세습이라본다
결국 유지하는 놈들과 올라오는 놈들이 모여서 흔히 천상계라고 부르는 티어에 점점 사람몰리게되고 그 결과 평균실력이 하향평준화됨. 시즌초에비해 질이 낮아진 게임탓에 질려서 하위티어로 양학감. 한둘씩 하위티어로 내려간사이에 그 빈구간을 다른 애들이 메꾸고 결국 모든티어가 개판이된거

지금 4,5딜메타가 왜생겼을까?
기존 힐탱유저들이 자기팀 현지딜러들이 대리,부캐인 상대딜러한테 찌발리는거 하도많이봐서
"ㅅㅂ 내가해도 저거보단잘하겠다"라는 마인드에서 출발했음. 이건 힐탱이 주목받지못해서도 아니고 재미없어서도가 아닌 그냥 이기려고하는 생각 때문에 확산된거
그게 그대로 천상계에도 퍼지면서
"어짜피 승률50퍼 매칭인데 아무거나 픽해도 유지되는거 아니냐"는 마인드로 원챔들 늘어나고 꼴픽도 늘어난거임

지금 힐탱유저들이 다 딜러드는 이유는
힐탱은 상호보완적인 관계인데 3딜메타이후로 힐탱하려는 사람이 적어지면서 점점 노잼화, 난이도상승, 스트레스만 쌓이게 되면서 다 손놓은거임
탱커는 최전방서면서 힐러들 힐꽂아먹고 살고 힐러들은 그걸 케어로써 보상받음.딜러는 그런힐탱 믿고 겜하는거긴한데 사실 딜러는 힐러기량이딸려도 70-80퍼 가량의 스펙은 나옴

근데 힐탱이 없어진 이유를알아야함
얘네는 단지 사람들이 점점 등신같이 바뀌니까 게임을 떠나거나 딜러로 전향을 한거임 그원인에는 점수에대한 목적,욕심이 없어진게 궁극적이 요소이고

그래서 경쟁전 점수를 하드리셋하고 보상을 좀더 강화 하자는거임
그럼기존의 경쟁전의 승리욕구를 북돋아줄뿐만아니라ㅡ예전의오버워치로 돌아갈수 있는 가능성이ㅅㅐㅇ길꺼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