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절대 여혐아니다. 나도 여자라 여성유저 진짜 좋아하는데 그 년은 진짜 여왕벌+버스충 이다. 걔 메르시 원챔 수준이고 픽 뺏기면 잘하는것도 없어서 루딱이 하는데 해봤자 루시우가 있었는지도 모를정도로 존재감 없이 게임한다. 메르시 원챔 이지만 메르시 유저도 아닌 힐탱유저인 나한테 메르시 전적으로 비비지도 못함. 10분당 평균부활 9라는 벌레 전적에 가속도 활용 1도 못하고 루트 개 ㅂㅅ같이 짜다 매번 뒤짐. 부활각 전혀 못봄. 근데 그런년이 4300딜러한테 버스받고 내가 1년동안 실버에서 솔큐로 힘들게 올린 마스터를 그년은 쉽게 한달만에 쳐가더라. 물론 배치도 그마와 마스터랑ㅎ^^  버스태워주는 그 남자놈이랑 받는 여자도 똑같음.  그 남자랑 나랑 친해서 그 버스충 여자랑 친해지기 싫었는데 겨우 친한척 했다. 근데 그 남자가 서서히 내가 재미가 없었는지 그 여자한테 빌빌 기더니 버스 하루죙일 부릉부릉 하더라ㅎ..  진짜 힘들게 솔큐로 올라온 사람은 어떻게 사나 싶다. 걔네 둘 보니까 내가 솔큐로 행님들 픽 맞춰주세요 라면서 빌빌 길 때가 생각나더라. 눈물이 앞을 가리네 시발ㅎ..

얼마전엔 내가 솔큐로 5연패해서 마스터 턱걸이 일때 그년 같은 팀으로 매칭됐는데 어찌나 수치스럽던지..또 마스터 딜러 버스타고 있더라.ㅋㅋ

그 애가 귓말로 지 점수 떨군거보고 같이 울어 달라고 하길래 영혼없는 위로를 보내고 버스 좀 타지말라고 돌려말했더니 찰떡같이 알아듣고 둘이 짜고 날 뒷삭했네.

역시 버스세월 눈치 경력 대단함. 거르려 했는데 잘됐다. 버스충 소멸 해라~진짜 ㅈㄴ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