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잘만 터져나가는 포탑의 어마무시한 체력 1을 근접공격 피해량과 동급이지만 일부 영웅들의 기본 공격 혹은 여파로 한방에 터지지 않는 체력 30으로 상향.

2. 포탑이 공격할 때 나는 표시를 아군 전원이 확인 가능하도록 하여 시메트라 유저를 경유하지 않는 빠른 상황파악을 용이하도록 변경.

3. E스킬의 쿨타임을 2초 줄여서 더 자주 방벽을 날려 아군을 피해에서 지켜줄 수 있도록 상향.

4. 궁극기 순간이동기와 방벽생성기를 합쳐 하나의 궁극기로 리메이크.
순간이동기는 메르시의 그 자리에서 되살리는 부활의 하위호환 밖에 되지 않으며 횟수 자체도 고작 6회 밖에 안되어 사실상 궁극기라고 치기도 애매모호한 성능을 가졌고 방벽생성기는 실드를 범위 내 아군에게 부여하지만 공격을 한두번 버텨줄 정도의 양 밖에 안되므로 이 둘을 합쳐서 아군의 리스폰 후 합류 거리를 줄이는 역할과 동시에 영역 내 아군에게 실드를 부여하여 두가지의 성능을 한번에 갖도록 하여 좀 더 유용성 있게 만든다.
거기다 한번 파괴가 되거나 거점을 먹히지 않으면 궁을 다시 설치하기 곤란했던 점에서 두가지를 합하여 그 걱정거리도 없앨 수 있다.
또한 순간이동 횟수 자체도 6회가 아닌 12회로 올린다.
지속적인 합류시간 단축을 강화해도 어차피 메르시 부활의 하위호환에 불가하나, 실드 부여까지 더한다면 메르시 발키리에 못지 않은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하고 생각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