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포츠만 봐도 승률 50%는 물론 60%..  넘는 팀이 존재함

단순한 동전 던지기처럼 한번 던져서 이기고 한번 던져서 바로 지는 그런 필연적인게 없음

메이저리그 30개팀에서 승률 50퍼 이상팀
AL 동부 : 1위 보스턴(57.4%) 2위 뉴욕Y(56.2%)
AL 중부 : 1위 클리브랜드(63%) 2위 미네소타(52.5%)
AL 서부 : 1위 휴스턴(62.3%)
NL 동부 : 1위 워싱턴(59.9%)
NL 중부 : 1위 시카고C(56.8%) 2위 밀워키(53.1%) 3위 세인트루이스(51.2%)
NL 서부 : 1위 LAD(64.2%) 2위 애리조나(57.4%) 3위 콜로라도(53.7%)

올해 월드시리즈가 휴스턴과 LAD의 싸움.. 정규시즌 62.3% vs 64.2% 의 높은 승률 팀이 붙은 그런 경기인데

블리자드식 매칭이면 이런 매칭은 허용 안됨
이런 경우라면 오버파워라면서 계속 밸런스매칭이라고 칼질 들어갈거 (이를테면 휴스턴의 우승을 이끈 AL 타격왕 호세 알투베 0.346 204안타 24홈런 81타점 출루율.410 장타율.547 OPS.957 이런 선수 너프.. 너프.. 너프해서 관짝으로 일부러 부상 입혀서 DL로 등재되서 엔트리 말소시키는 짓거리가 블리자드식 밸런스 조정의 실체)

이걸 보정한다고 50퍼 승률 이상일때 이기면 얻는 점수 적고 지면 더 깎이고, 50퍼 미만일때 그 반대의 경우를 적용하는게 무엇인지

또 승률이 오르거나 연승을 하면 2연승 이상부터 평점 차이나는 팀원과의 플레이를 강제하도록 만드는건 또 무엇인지

게임사가 인위적으로 조정하는 것도 승부조작이 아닌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