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가 나온지 얼마 안된 시기에는

사람들 실력도  특출나게 잘하는 상위 티어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큰 차이 없기 때문에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위한  메르시의 부활이 필요 했을지 몰라도



유저들 실력이 점점 상향평준화 되어 가면서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위해 필요했던  메르시의 부활이  지금에 와서는

게임을 지루하게 만드는 원인 이 되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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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딜러유저 및 메르시 유저는 다소 불만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일부 탱커 유저 및 다른 힐러영웅들은 너프가 옳다고 생각할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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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 아나 젠야타 모이라  위주로 힐러 하는 사람들은

한번쯤 들어본 소리가 있을거임


1. ㅇㅇㅇ말고 메르시 해주세요

2. 어짜피 원힐이니까 ㅇㅇㅇ말고 메르시 해주세요 

3. 힐량 딸리니까 ㅇㅇㅇ 말고 메르시 해주세요



솔직히 힐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라는 이유도 있겟지만

부활이라는 다른 힐러 캐릭과 비교 할 수 없는 장점때문에 해달라는 경우가 많다.




탱커 유저 입장에선 

아군 딜러들이 자꾸 의문사 하는 상황에서 

회심의 궁극기를 사용해서 (ex 자리야 라인)

역전 상황을 힘겹게 만들엇을때 특히 많이 생긴다.


아군 딜러들한테 큰 기대를 못하는 상황에서 상대 영웅을 2~3명 힘겹게 죽여서 균형을 깻는데

메르시가 발키리 쓰고 살리러 올때


탱커들은 그냥 바보 되는 상황이 많다.


발키리 키고 날라오는 메르시를 라인 자리야는 멍하게 처다볼수 바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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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메르시 너프가 극단적인 면은 있어

본서버에 적용될때는  다소 완화 되어 적용될거라 믿지만

너프 되어야 하는건 분명하다고 생각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