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글이 너무 힐링을 벼슬로 생각하는 것 같아서 맘에 안드네..난 에임기복도 심하고 겐트같이 왔다갔다하면서 나대야하는 캐릭도 잘 안되고 못해서 그런지 재미없는데..

딜러잘하는 사람을 보면 얼마나 노력을 했을지 사실 존중이 되는데..딜러를 잘하기 위해선 다른 포지션보다 더 많은 노력과 에임연습 했을텐데..

탱커는 워낙 재미없으면서 다들 기피하는포지션이라 그 나름대로 해주면 존중받아야지..(후픽하고 기다리고 있으면 10판중에 8판 정도는 판이 탱이 남음..간혹 한두판씩 하면 좀 괜찮은데 연속으로 계속은 못들겠음..)

그니까 힐링이 전혀 특권이 아니고 너프할만하니 너프하는거구..솔직히 개인적으로는 비에임계 캐릭이 에임계 캐릭에 비해 효율이 더 잘 나거나 더 op면 이상하다고 생각..
가령 힐링캐를 다 해보면 아나 젠야타쪽이 메르시 모이라 같이 비에임계보다는 어렵다는 생각이 듬..실제로도 아나젠야타 별 셋임
이런 난이도를 생각해서 밸런스도 어려운캐들이 더 효율좋고 조금 더 op성이 있어야지..메르시정크 확실한 하향 부들거릴게 아니라 메르시모스트1인 나 입장에서도 상당히 괜찮다 생각함..

하지만 다 필요없고 루시우는 존재감이 없음..상향을 하여야함..